[안강] 결실의 계절 가을에 울산지역이 함께 모인 정충규목사 취임예배 소식
[안강] 결실의 계절 가을에 울산지역이 함께 모인 정충규목사 취임예배 소식
  • 이상한
  • 승인 2022.11.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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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 것!

기쁜소식안강교회는 11월 13일(일) 저녁 울산지역 성도들과 함께 정충규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올해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복음 전도 60주년이자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에게 새언약의 말씀을 힘있게 전하게 된 원년이기도 한데 그에 발맞추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거둘 일꾼들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서울시민들에게 순수한 복음의 메시지가 성도들의 마음에는 믿음을 시민들의 마음에는 천국의 소망을 가져다 주었다. 이어진 강남교회 후속성경세미나 기간에 목사 안수식에 목사와 장로들이 세워져서 큰 소망을 주었다.

안수식 후 박옥수목사와 함께
안수식 후 박옥수 목사와 함께

안강교회 정충규 목사는 취임 소감에서 “안수식에서 기도를 받을 때 정충규 형제 속에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라는 기도를 들으면서 나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교회 앞에 감사하고 아무것도 아닌 자이지만 지역의 종들과 성도들의 섬김으로 더 폭넓게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했다.

기쁜소식 안강교회 목사 취임예배에 간증하고 있는 정충규목사
기쁜소식안강교회 목사 취임예배에서 간증하고 있는 정충규 목사

취임예배를 축하하기 위해서 포항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무대가 있었다.

포항교회 축하무대에 선 남성4중창
포항교회 축하무대에 선 남성 4중창

기쁜소식울산교회 오세재 목사는 2022년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히신 부분을 이야기했다. 특히 칸타타를 앞두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소망스러운 부분을 말했다.

“합창단 공연을 보고 나오는 분들은 얼굴을 다리미로 다린 것처럼 펴지고 밝아집니다. 2시간 공연 만에 저렇게 얼굴이 달라질 수 있나 하는 마음이 들죠. 반드시 1대 1로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 기간에 버스를 빌려서 오며가며 복음을 전할 시간이 소망스럽습니다.”라고 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울산교회 오세재목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울산교회 오세재 목사

"성경은 약속의 책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일방적인 약속이었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일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이 말씀대로 되기 위해 아브라함이 해야 될 일이 없고, 하나님이 일하셔야 합니다. 지금 아브라함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똑같은 이야기가 신약에도 나옵니다. 마태복음 4장 19절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게 되게 하리라 하시니“ 라고 하셨는데 베드로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이 그 말씀대로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복음전도자로 만드셨습니다."

취임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취임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알코올 중독자였던 심홍섭 형제를 술에서 벗어나게 만든 말씀을 보면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미 이루신 세계를 말씀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너를 앞으로 온전하게 해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이미 십자가를 통해 나를 온전케 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하나님이 나를 보는 것처럼 내가 온전한 것을 믿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지역의 장로들과 함께 선 정충규목사
지역의 장로들과 함께 선 정충규 목사
안강교회 모친들과 함께 선 정충규목사
안강교회 모친들과 함께 선 정충규 목사

올 가을은 특별한 계절이다. 얼마 전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스라엘에서 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피스 콘서트가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올 한 해는 특별히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고 헤아릴 수 없는 목회자와 장관, 청소년들에게 힘있게 복음이 전파됐다.

기쁜소식안강교회 성도들은 지난 수요일 대전도집회에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참석하고 난 후 기쁨을 표현했는데 선교회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종과 마음을 합해 힘있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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