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평택교회 레드우드 실버 여행을 떠나다.
[평택] 평택교회 레드우드 실버 여행을 떠나다.
  • 조인미
  • 승인 2022.11.20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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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총 40여 명 참가해 심신 힐링
- 실버 마인드교육을 통해 복음말씀 전해
-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고 더 많은 분들과 같이 오고 싶다"

기쁜소식평택교회 레드우드 실버회에서는 11월 17일(목)에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 체험 평택지역 실버 가을여행’을 개최했다. 평택 레드우드는 여러 해 동안 지역 내 실버 모임을 운영하면서 평택지역의 노인정과 복지관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교류해왔고, 이를 통해 노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레드우드에서 교육하고 있는 각종 만들기 체험, 노래교실 및 마인드 강연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일들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꾸준한 교류 속에서 이어져온 지역 어르신들을 이번 ‘숲 체험 실버 여행’에 초청했으며, 총 40여명 실버회 어른신분들이 여행에 함께 동참했다.

청명한 가을날씨와 함께 주변 산자락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숲 체험 여행에 참가한 실버 어르신들에게 단풍나들이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레드우드 실버 전체사진)
(레드우드 실버 전체사진)

또한 이번 여행에서 경로회장님은 손수 떡을 해서 돌리시는 등 평택 레드우드 실버회에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면서 감사표현과 함께 간식 등도 많이 준비해 주셔서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먹거리 볼거리가 풍요로운 여행이 되어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출발하기 전까지 여러 가지 갈수 없는 형편들이 있었지만 결국 많은 분들이 참석하게 되어져 ‘숲 체험 가을여행’ 속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직접 경험하며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교회와 종의 마음에 있는 소망이 교사들의 마음에도 흘러 복음의 전도가 대전에 도착과 함께 시작되었다.

(후원받은 버스에서 내리는 참가자들)
(후원받은 버스에서 내리는 참가자들)

이번 여행은 대전국립숲체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점심식사와 버스까지 무료로 제공받아 모집 때부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가운데 진행이 되었고, 점심을 먹은 후 숲속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면서 함께 온 회원들과 담소도 나누고 근사한 배경을 뒤로 한 사진도 찍고 깊은 산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걷는 동안 인생에 무거움과 마음의 어려움은 잠시 잊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다.

(상쾌한 공기 속에서 산책하는 참가자들)
(상쾌한 공기 속에서 산책하는 참가자들)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하는 참가자들)
(숲체원에서 제공한 점심식사 하는 참가자들)

 이날 오후 시간에는 실공예, 수태볼 만들기, 실버콘서트, 건강 박수와 마인드 강연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인드강연 시 말씀을 듣는 은혜로운 소망이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건강박수를 배우는 참가자들)
(건강박수를 배우는 참가자들)
(실공예하는 참자가들)
(실공예하는 참자가들)
(실공예)
(실공예)
(수태볼 만들기 하는 참가자들)
(수태볼 만들기 하는 참가자들)
(실공예하는 참가자들)
(실공예하는 참가자들)
(레인보우 소개시간)
(레인보우 소개시간)

마인드시간, 김시영 강사는 '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연 중 수증기 속에 큰 힘을 발견하여 증기기관차가 발명된 것 같이, 성경 속에서 우리가 죄인인 것과 또 의인 된 것을 발견하여 우리 인생의 죄를 씻어주시는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로마서 3장 24절과 히브리서 10장 말씀으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라는 복음을 전해주었다.

(실버마인드 강사 김시영목사)
(실버마인드 강사 김시영목사)

이번 레드우드 실버여행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짧은 일정에도 몸과 마음을 힐링 하면서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런 날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음 지으며 말했다.

이 날 김대성 경로회장은 “시간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인드 강사 선생님의 말씀도 좋았습니다. 놀러 다니는 것 인줄 알고 왔는데 생각지도 못하는 활동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분들과 같이 오고 싶어요.”라고 감사를 전했고,

레드우드 고은정교사는 “이번 숲 체험을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어르신분이 이혼한 아들 뒷바라지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들을 겪고 계시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석하시면서 마음의 짐을 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분들이 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입어 구원을 받고 마음에 참된 행복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며 복음을 들으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교사 모두 기도를 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으며

레드우드 곽영순교사는 “실버 가을여행 숲 체험을 제안하신 목사님의 음성에 따라 발을 내딛었더니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숲 체험을 신청하는 과정부터 연세가 있는 노인 분들을 초청하는 일 모두 매 시간 복으로 바꾸셨습니다. 하나님은 평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사랑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 노인정 뿐 아니라 새로운 노인정 어르신들을 초대했고 숲 체험에 오신 분들 모두 하나님으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이 되셨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평택교회 레드우드 실버회 여행에서 모집 과정부터 프로그램 진행과 다녀오신 어르신 한분 한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가득한 시간임을 알 수 있었다. 나이 많은 어르신 분들을 위하여 준비부터 도착까지 교회와 한 마음으로 함께 한 교사 자매님들도 평택지역 실버 가을여행을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의 실버 모임을 통해 죄 사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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