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공영배 목사 성경세미나로 전해진 기쁜소식!
[통영] 공영배 목사 성경세미나로 전해진 기쁜소식!
  • 김미화
  • 승인 2022.11.3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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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부터 3일간 공영배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전해

기쁜소식통영교회가 11월 13일(일)~15일(화) 3일간 공영배 목사(기쁜소식진천교회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대면과 온라인(유튜브)으로 동시 진행됐다. 평소 꾸준히 연락해온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유튜브 링크를 공유했고 가족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성경세미나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기쁜소식통영교회 문칠식 목사는 '가족들을 초청해 복음을 듣는 부분'에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고, 통영교회 성도들도 지역 내 친척을 포함한 지인과 가족들을 만나며 집회에 초청했다.

동백합창단의 공연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김혜림 자매의 아버지, 김동완 형제의 어머니가 참석해 복음을 들어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김혜림 자매는 "아버지가 집회에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시간과 2부 상담시간을 통해 아버지가 말씀을 잘 듣는 것을 보고 감사했고 교회에 대해 마음을 많이 여시고 자주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성경세미나를 향한 마음을 간증했다.

2부 상담 시간 중인 김혜림 자매와 아버지
2부 상담 시간 중인 김동완 형제와 어머니

13일 저녁에 시작된 성경세미나의 주강사 공영배 목사는 [누가복음 1장 26~38절] 본문 말씀으로 은혜 입는 마음에 대해 전했다. "어린아이는 부모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하면 돈을 벌어서 사오려는 게 아니라 부모에게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민다. 아이는 자기 능력으로 사올 수 없는 것을 알기에 100% 부모의 은혜를 기다리고 바라본다"며 사역지 진안에서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을 전했다.

또한 이사야 1장 18-19절 말씀을 통해 "내 편에서 보면 죄가 진홍같이 붉어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 편에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눈과 같이 희게 씻어 놓았다. 내가 어떤 마음이든 표현하고 이야기하고 말씀을 들으며 서로 변론하다보면 하나님이 덮으신 능력 안에서 우리는 눈과 같이 희어지고 이미 깨끗해졌다. 어느 측면에서 보느냐에 달려 있다."며 복음을 전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김동완 형제는 "저희 어머니가 집회를 참석하시면서 말씀을 듣고 가셨습니다. 또 2부 상담시간에 문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해주시면서 복음을 전해주셔서 정확한 죄사함의 복음을 들으셨습니다. 그 후에 어머니가 입으로도 죄사함을 시인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초청하면 또 언제든지 와서 말씀 들으신다고도 하셔서 복음을 듣게 해주신 하나님과 종과 교회 앞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해하며 간증했다.

구원을 받은 은희머리방 원장

코로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심하게 아파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은희머리방 원장은 강금자 자매와 연결돼 문칠식 목사와 복음 교제를 하고 구원을 받았다. 원장은 "내가 아프지 않았다면 이 복음을 들을 수 없었겠네요.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복음 듣게 하시려고 하셨네요. 제가 의인이네요"라며 구원을 받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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