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은 여러분을 통해서 바뀔 것입니다.” -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은 여러분을 통해서 바뀔 것입니다.” -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
  • 박지수
  • 승인 2022.12.12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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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목사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방문소식(2022. 12. 5~9)

-대통령 특별고문 비서진(5명) 면담
-총리실 고문단(10명) 면담
-대통령 교육고문(장관급) 면담
-공공서비스부 장관 겸임 부총리 면담
-언약궤교회 스페셜 바이블 컨퍼런스(12월 7~8일)
-기쁜소식 킨샤사교회 성경마인드강연

김기성 목사 일행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를 방문했다. 김목사는 모든 일정 속에서 “됩니다.”를 외치며 듣는 이들의 마음 속에서 안된다는 단어를 지우고, “됩니다.”라는 단어를 새겼다. 김기성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말씀을 통해 고통과 어두움 속에서 살아가던 많은 민주콩고 국민들의 마음이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졌다.

총리 사회문화고문과 복음교제
민주콩고 총리 사회문화고문과 복음교제
공항 VIP홀에서 총리고문 및 한국캠프에 참석했던 국회의원과 국방부 대령과의 교제
공항 VIP홀에서 총리고문 및 한국캠프에 참석했던 국회의원과 국방부 대령과의 교제

김기성 목사는 12월 5일 민주콩고 킨샤사 공항에 도착하여 마중 나온 총리실 사회문화고문을 비롯하여 올해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한 VIP들과 만남을 가졌다. 총리 고문은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면서 기독교를 자연스럽게 믿었지만 자신의 행위 속에 갇혀서 착한 삶을 살아야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방문 일정 동안 매일 김기성 목사와 동행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인 되었음을 마음에 받아들였다. 총리 고문은 김목사를 통해 들은 복음이 너무 쉽고 단순하고 분명하다며 “이번에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하나님의 종을 킨샤사에 보내주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1.    민주콩고 대통령 특별고문 비서진(5명) 면담

대통령 특별고문 비서진 5명과 면담
민주콩고 대통령 특별고문 비서진 5명과 면담

12월 6일 오전, 김기성 목사는 대통령 특별고문 사무실을 방문하여 5명의 수석고문 비서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소개했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목사는 일제 강점기의 수탈과 한국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어 잿더미가 된 대한민국이 오늘날 전 세계 6번째 경제대국이 된 것은 훌륭한 리더들의 뛰어난 마인드 덕분이라고 소개하면서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있는 마인드교육을 민주콩고의 국민들, 특히 리더들이 받아서 마인드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민주콩고는 세계적인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5명의 특별고문 비서들은 김목사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향후 IYF의 마인드교육을 통해 민주콩고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2.    민주콩고 총리실 고문단(10명) 면담

민주콩고 총리실에서 총리 고문단과 면담
민주콩고 총리실에서 총리 고문단과 면담
민주콩고 총리 고문단과 함께

김기성목사는 12월 6일 오후, 총리실에 방문하여 총리를 보좌하는 각 분야의 고문 10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소개했다. 골리앗이라는 극히 어려운 형편 앞에서 나타나는 다윗과 사울의 마인드를 비교하면서 똑같은 형편 앞에서 사울은 자신을 바라보며 불가능하다고 절망하고 좌절하며 뒤로 물러났지만 어린 소년 다윗은 만군의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나가서 골리앗을 죽이고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는데 김목사는 “이들의 다른 점은 마인드인데, 민주콩고의 발전과 변화도 뛰어난 마인드를 가진 리더들이 이루어냅니다” 라고 했다. 총리고문들은 스마트폰으로 강연내용을 촬영을 하기도 하고 노트에 메모도 하면서 모두 “됩니다.”를 외치며 적극적인 자세로 강연을 경청했다. 김목사의 강연 후 10명의 고문들은 여러 질문도 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민주콩고 변화의 중심에 자신들이 있고, 그 미래가 자신들의 손에 있음에 동의하며 마인드교육이 민주콩고에 꼭 필요하고, IYF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민주콩고의 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마인드를 가진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함께 일할 것을 약속했다.

 

3.    민주콩고 대통령 교육고문(장관급) 면담

민주콩고 대통령 교육고문과 면담
대통령궁에서 민주콩고 대통령 교육고문과 함께
대통령 교육 고문 면담
대통령궁에서 민주콩고 대통령 교육고문과 면담 후

12월 7일에 김기성 목사 일행은 민주콩고 대통령궁에 방문하여 대통령 교육고문(장관급)과 면담을 가졌다. 김목사는 물고기 코이의 법칙을 예로 들면서 “이미 150cm까지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는데 안 된다는 생각 속에 갇혀서 작은 물고기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그 생각에서 벗어나서 큰 물고기처럼 큰 강에서 살 것인지 지금 당장 결정을 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마인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미 한국은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인성교육법을 재정하여 청소년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한국의 비약적인 발전의 원인은 리더들의 뛰어난 마인드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강연을 들은 대통령 교육고문은 “60년 전에는 한국과 민주콩고의 경제수준이 비슷했지만 지금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한국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민주콩고의 모든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방법이 이 마인드교육이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이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정치, 경제, 교육 등 전 분야의 리더들이 IYF의 마인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향 후 협력하여 마인드교육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4.    공공서비스부 장관 겸임 부총리 면담

공공서비스부 장관 겸임 부총리 면담
민주콩고 공공서비스부 장관 겸임 부총리 면담
국영방송 RTNC 인터뷰
민주콩고 국영방송 RTNC 인터뷰

이어서 김목사 일행은 공공서비스부에 방문하여 공공서비스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부총리를 만나 마인드교육을 소개하였다. 부총리는 좀 더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IYF와 MOU를 체결하고 향 후 협력하여 일하자고 했다. 김목사는 부총리 면담 후 대기하고 있던 RTNC 국영방송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지면서 전국민이 시청하는 국영방송채널을 통해 마인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5.    언약궤교회 스페셜 바이블 컨퍼런스(12월 7~8일)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2,000여명의 민주콩고 국민들
손을 들어 의인되었음을 표현하는 컨퍼런스 참가자들
언약궤 교회 스페셜 바이블 컨퍼런스
예수님의 피로 이미 의롭게 되었음을 증거하는 김기성 목사

김기성 목사는 12월 7일과 8일 저녁시간에, 2022년 11월 서울대전도집회 CLF에 참석한 이스라엘 목사가 인도하는 언약궤 교회의 초청을 받아 스페셜 바이블 컨퍼런스를 가졌다. 2018년부터 한국에서 전도팀이 킨샤사에 방문할 때마다 언약궤 교회에 방문하여 복음을 꾸준히 전했고, 지난 6월에도 김기성 목사는 본 교회에서 연인원 1만여명의 참석자들에게 4일간 복음을 전했다. 김목사는 첫 날 저녁 영원한 속죄 제사를 통해 하나님의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영원히 씻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음을 증거하면서, 로마서 3장 23장만 보면 죄인이지만 24절을 보면 의인인 것처럼, 우리의 행위와 모습이 아니라 우리를 이미 의롭고 거룩하고 온전케 하신 예수님의 피만 바라보자고 전했다. 들려지는 말씀 속에 참석자들은 모두 “아멘”을 외치면서 강사의 질문에 모두가 손을 들어 의인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둘째 날 8일 저녁에 김목사는 요한계시록 3장 8절을 통해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신 예수님을 전하면서, 삶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 절대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 것이며 저녁 뒤에 아침을 주시고 절대로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끝내지 않고 백 배, 천 배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증거했다. 김목사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고통이고, 죄인이고, 불행하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매일 기쁘고, 의롭고, 거룩하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은 세상을 바꿀 힘을 우리에게 이미 주셨으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는 말씀처럼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입을 열어서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세요.”고 외쳤다. 이틀 동안 이어진 스페셜 바이블 컨퍼런스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에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자들을 통해 들었던 복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이미 영원히 의인이 되었음을 간증하고 매 시간 박수와 환호로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6.    기쁜소식 킨샤사교회 성경마인드강연

합창으로 기쁨을 더하는 합창단원들
기쁜소식 킨샤사교회 성경마인드강연
기쁜소식 킨샤사교회 성경마인드강연

12월 5일 저녁 김기성 목사는 기쁜소식 킨샤사교회에서 성경마인드강연을 했다. 킨샤사교회 형제, 자매들은 준비한 합창과 플룻 피아노 앙상블, 그리고 댄스 공연을 통해서 집회에 기쁨을 더했다. 공연 후 이어진 강연을 통해 김목사는 모든 것은 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며,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끝내지 않고 백 배, 천 배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법칙을 설명했다. 히브리서 10장 3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어려움 앞에서 믿음 없이 뒤로 물러나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하나님이 이것을 반드시 축복으로 바꾸신다고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삶 속에 놀랍게 역사하신다고 증거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믿음으로 진행하는 것은 침노하는 것과 같다면서 천국을 침노하고, 행복을 침노하고, 부를 침노하라고 했다. 증거된 말씀을 통해 킨샤사교회 형제, 자매들은 이전에 습관처럼 불행과 가난을 침노하던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김기성 목사의 이번 방문은 2023년 3월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방문을 준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기쁜소식 킨샤사교회는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순간 순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보면서 다가오는 2023년 새 해에 또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고 새롭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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