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인형극단이 준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역집회를 했다.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형제자매 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전도도 하고 장소를 구할 때마다 하나님이 돕는 자를 붙이시는걸 보았다.
구역집회를 통해 망미구역에서 중3학생과 용당동 집회를 통해 안상홍에
다니던 한 아주머니가 6차수양회에 참석하여 구원을 받아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었다.
하나님이 이 집회에 뜻을 두고 계시고 기뻐하심을 보았기에 다시 힘을
얻어 이번에도 3/10일(월)~ 3일씩 집회가 진행중이다.
"왜 이 좁은 곳을 빌려 못 들어오게 합니까?
이 아파트 세대가 얼마나 많은데 저 넓은 아트홀도 있는데 4월에
그곳에서 한번 더 해주세요!" <망미구역 집회에서>
우리 한계 안에서 보기 좋은 장소를 구했는데 하나님은 더 넓은 장소에서
하도록 우리들 마음을 이끄셨다.
구역 형제자매 님들이 총무, 진행, 전도, 사회, 강사, 운행, 안내를 맡아서
구역 자체적으로 모든 걸 해결하니까 재미있는 일도 많았다.
5월에 부산대전도 집회가 예약되어있다. 집회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우릴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이 인형극집회를 통해
복음앞에 우리들 마음을 새롭게 하셨다.
<사진보기>
<남천 광안구역 인형극 집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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