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울산] 박옥수 목사 초청, 동울산교회 기공식
[울산 동울산] 박옥수 목사 초청, 동울산교회 기공식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02.24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려워도 이 일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 종의 축복의 기도 속에 행복한 기공식 예배
- 울산의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새 예배당 건축 현장에서 소망을 품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는 2월 20일 월요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동울산교회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산지역 교회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이 모여 말씀을 들으며 함께 축하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 교회의  축하 속에 새 예배당 공사를 알리는 테이핑 커팅식

울산 중심지인 진장동의 좋은 땅을 사서 새 예배당을 짓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넘쳤다.

약속의 말씀 안에 행복한 성도들
▲ 울산 지역의 형제자매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울산 지역 성도들을 위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면 내 죄가 사해진 것을 믿듯이 그 문제도 주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일어나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 복된 삶으로 이끄는 말씀앞에 감사함이 넘치다

레위기 4장 28절에는 염소에 안수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염소가 안수를 받지? 성경에는 다 짝이 있습니다. 레위기 16장 21절에 보면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머리에 안수하셨어요. 그것은 온 인류의 죄를 예수님의 머리에 두는 제사였습니다. 이튿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살아 일하고 계십니다. 어려울 때 내가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한 번 두 번 경험하는 것을 보면 훨씬 더 행복하고 복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 말씀 중에서)

▲ 새 예배당 건축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는 진장동 건축 현장을 둘러본 후 "교회를 처음 시작하실 때 아무것도 없이 가난했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지금은 전 세계에 우리 교회가 없는 곳이 없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울산은 정주영 회장께서 일을 많이 하셔서 잘 살게 됐는데 우리가 은혜까지 입어 구원 받은 것이 감사합니다. 땅을 정리해 놓은 걸 보니 아주 넓고 좋으며, 형제 자매님들이 온 마음을 쏟아 땅을 준비했는데 건축하는 부분도 온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은혜 입혀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구원받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씀했다. 

▲ 많은 사람이 찾아와 구원받을 새 예배당 건축 현장의 첫 삽을 뜨다
▲ 함께 한 삽을 뜨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성도들

 종들과 울산 지역 및 인근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하며 기공예배 커팅식에서 한 삽씩 흙을 뜨며 기뻐하며 행복해했다.

▲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간구하는 기도로 하나가 되다

기공식 후 박옥수 목사가 기도했다. "우리가 예배당을 짓는 형제들 마음에 지혜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감사한 마음도 주시고 그리고 이 예배당을 지은 뒤에 울산 시민을 다 구원하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서 이것이 그냥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울산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데 이 일에 온맘을 다 쏟아 일을 하고 복을 받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봉사할 때 지혜도 주시고 또 암담할 때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울산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울산의 시민을 다 구원해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가 하는 돌 하나 놓고 나무판 하나 세울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배당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걸 알 수 있게 인도하시고 좋은 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울산교회가 되고 모두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길 바랍니다. 공사 도중에 위험한 일 없게 하시고 어려울 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돕는 분들을 붙이시고 물질도 채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늘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말씀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가득차다

하나님이 울산 중심지에 좋은 땅을 허락하셔서 새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얻게 하실 하나님의 세계를 소망하며,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기쁨으로 가득했다. 앞으로 건축을 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소망의 시간으로 채워질 것을 생각할 때 감사가 넘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