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종의 축복의 기도 속에 행복한 기공식 예배
- 울산의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새 예배당 건축 현장에서 소망을 품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는 2월 20일 월요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동울산교회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울산지역 교회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이 모여 말씀을 들으며 함께 축하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울산 중심지인 진장동의 좋은 땅을 사서 새 예배당을 짓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가 넘쳤다.
박옥수 목사는 울산 지역 성도들을 위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면 내 죄가 사해진 것을 믿듯이 그 문제도 주님이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일어나고 능력을 베푸십니다."
레위기 4장 28절에는 염소에 안수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염소가 안수를 받지? 성경에는 다 짝이 있습니다. 레위기 16장 21절에 보면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머리에 안수하셨어요. 그것은 온 인류의 죄를 예수님의 머리에 두는 제사였습니다. 이튿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살아 일하고 계십니다. 어려울 때 내가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한 번 두 번 경험하는 것을 보면 훨씬 더 행복하고 복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박옥수 목사 말씀 중에서)
박옥수 목사는 진장동 건축 현장을 둘러본 후 "교회를 처음 시작하실 때 아무것도 없이 가난했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지금은 전 세계에 우리 교회가 없는 곳이 없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울산은 정주영 회장께서 일을 많이 하셔서 잘 살게 됐는데 우리가 은혜까지 입어 구원 받은 것이 감사합니다. 땅을 정리해 놓은 걸 보니 아주 넓고 좋으며, 형제 자매님들이 온 마음을 쏟아 땅을 준비했는데 건축하는 부분도 온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은혜 입혀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구원받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씀했다.
종들과 울산 지역 및 인근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하며 기공예배 커팅식에서 한 삽씩 흙을 뜨며 기뻐하며 행복해했다.
기공식 후 박옥수 목사가 기도했다. "우리가 예배당을 짓는 형제들 마음에 지혜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감사한 마음도 주시고 그리고 이 예배당을 지은 뒤에 울산 시민을 다 구원하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서 이것이 그냥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울산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인데 이 일에 온맘을 다 쏟아 일을 하고 복을 받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봉사할 때 지혜도 주시고 또 암담할 때 성령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울산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울산의 시민을 다 구원해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가 하는 돌 하나 놓고 나무판 하나 세울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예배당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걸 알 수 있게 인도하시고 좋은 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울산교회가 되고 모두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길 바랍니다. 공사 도중에 위험한 일 없게 하시고 어려울 때마다 지혜를 주시고 돕는 분들을 붙이시고 물질도 채워주시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늘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이 울산 중심지에 좋은 땅을 허락하셔서 새 예배당을 건축하면서 얻게 하실 하나님의 세계를 소망하며,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기쁨으로 가득했다. 앞으로 건축을 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소망의 시간으로 채워질 것을 생각할 때 감사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