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박옥수 목사 삼척, 동해교회 방문 소식
[강원] 박옥수 목사 삼척, 동해교회 방문 소식
  • 최인희 기자
  • 승인 2023.03.0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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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삼척교회 및 동해 교회 방문
- 강원 영동지역 성도들 마음에 믿음의 꽃망울 맺혀

2월 28일 봄기운이 따스한 기쁜소식삼척교회와 기쁜소식동해교회에 박옥수 목사가 방문했다. 박옥수 목사의 깜짝 방문 소식에 강원지역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박옥수 목사를 맞이했다. 지난 집회에서 구원받은 새 성도들도 박 목사의 방문 소식을 듣고 교회로 모였다.

박옥수 목사는 삼척교회에서 레위기 4장과 16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다. 

기쁜소식삼척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삼척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레위기 16장 21절에 보면,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라고 나와 있는데,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머리에 안수하셨어요. 그것은 온 인류의 죄를 예수님의 머리에 두는 제사였습니다. 이튿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외쳤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척교회가 삼척동자만큼 작아도 작은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삼척을 다 구원할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이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삼척의 형제 자매들이 삼척에 복음을 많이 전해서 복된 삶을 살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가 기쁜소식 삼척교회 사택에서 성도들과 그룹교제를 하고 있다.
기쁜소식삼척교회 사택에서 박옥수 목사와 교제를 나누는 삼척교회 성도들

"내 안에 이렇게 큰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는 복음이 있는데, 이 복음을 사용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약속대로 이제 내가 입을 열면 삼척에도 하나님이 일하시겠다고 생각하니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오명희 자매 _삼척>

기쁜소식 삼척교회 예배당에서 성도들과 함께
기쁜소식삼척교회 예배당에서 성도들과 함께

박옥수 목사는 삼척교회 방문 후 기쁜소식동해교회를 방문해 성도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다. 

기쁜소식 동해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동해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실 때 나는 못 걷는데 저분의 말씀대로 걸어가볼까? 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병자가 걸어간 것은 자기 생각을 따라 걸어간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 걷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과 말씀을 같이할 수 없지만, 말씀을 들을 때 같이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그대로 받으면 죄가 없어지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마귀가 준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으면 우리에게 그대로 역사가 일어납니다."라고 전했다. 또, 이제부터는 삼척과 동해는 작은 도시가 아니라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곳이라고 말했다.

기쁜소식동해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동해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38년 된 병자에 관한 말씀을 통해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종을 통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성자 자매_동해>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동해교회 성도들의 그룹교제 모습
기쁜소식동해교회 사택에서 박옥수 목사와 교제를 나누는 동해교회 성도들

봄이 되어 꽃망울이 맺히듯 강원지역 성도들 마음도 믿음의 꽃망울이 맺히는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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