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은혜교회) 홍오윤목사 특별사경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광명은혜교회) 홍오윤목사 특별사경회 둘째날 저녁입니다.
  • 김종언
  • 승인 2003.04.02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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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말씀


마태복음 1장18~25절,2장 1절~18절까지






12년된 혈루병환자가 그동안 수없이 많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다했으나 결국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난뒤 예수님의 은혜만이 그 병을 나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됩니다.참된 신앙은 어떤 새로운 마음이 들어와서 그마음에 하나님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에레미야 17장 9절에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채한 것은 마음이라 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난 뒤부터 인간의 마음이 부패해진 것입니다. 살아 있는 고기는 바다에 살아도 짠 바닷물이 스며들지 않으나 죽으면 그몸에 스며드는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부패한 마음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5절에 사람의 마음은 항상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자고새가 뻐꾸기 새끼를 자기새끼로 알고 키우듯이 사단이 준 마음에도 그것이 부패한 마음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7장 20~23절에도 부패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이런 마음이 아닌 진정 마음에 구주를 모신적이 없는 신앙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선을 싫어하고 악을 좋아하기에 근본적으로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요한 복음 15장에서 예수의 말씀은 지금 인간은 예수나라에 갈 수 없지만 근본된 모습을 바꿔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에서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됨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받는 것을 줄겨했다고 했듯이 믿음이 아니면 안됩니다.

로마서 5장 3절 ~5절에서 환난 중에서도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마음에 부은바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님만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세계입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 오면 말씀으로 말미암아 평온과 담대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열왕기하7장에서 사마리아 성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요즘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많으나 마리아와 같이 비천한 마음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수단을 갖고 사는 신앙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을 높일 생각에 말씀이 들어 왔을 때 어떤 상황에서 근본으로 돌아가 버린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 마리아의 마음처럼 비천함을 갖고 있으면서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둘째날 저녁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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