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이슬람 국가 감비아에서의 마인드교육과 성경세미나
[감비아] 이슬람 국가 감비아에서의 마인드교육과 성경세미나
  • 오욱진
  • 승인 2023.06.1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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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마다 붙드시는 하나님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감비아 피엘 고메즈 고등교육부 장관은 정승종 목사, 조성제 목사를 감비아 고등교육기관을 위한 마인드교육 및 기술학교 관련해 정부 공식 초청했다. 고등교육부 장차관, 국장은 작년 한국 장관포럼 참석 후 마인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음을 열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감비아 부통령 무하메드 잘로와의 면담
감비아 부통령 무하메드 잘로와의 면담

6월 7일 수요일 오전, 감비아 수도 반줄에 있는 부통령 사무실에서 정승종 목사는 무하메드 잘로(Muhammad B.S Jallow) 부통령과 면담했다. 정승종 목사는 실질적인 마인드교육의 방향과 중요성을 자세하게 강연했고, 무하메드 잘로 부통령은 기쁘게 듣고 강연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감비아에 필요한 교육인 것을 동감하며 마인드교육이 감비아에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기로 약속했다. 이후 감비아 국영방송국 및 다른 미디어에서 이번 면담을 인터뷰하며 소식을 전했다. 

부통령 면담후 이어진 국영TV 인터뷰
부통령 면담 후 이어진 국영TV 인터뷰

부통령과의 면담 후 외무부 차관 및 아시아 지역 담당 국장을 위한 마인드교육이 있었다. 강연 후 차관은 최근 감비아 청년 난민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마인드교육이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것을 소망하고 마인드교육을 적극 돕기로 했다.

외무부 차관 및 아시아 담당 국장들과 면담
외무부 차관 및 아시아 담당 국장들과 면담

첫날 마지막 정부 행사 일정으로 초등교육부 국장급 마인드교육이 있었다. 초등교육부 국장들은 시너지 효과에 관한 마인드교육을 들은 후 실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건지 여러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어린 나이부터 마인드교육을 실시해 애국심과 동시에 창의적인 생각, 자제력을 키워 나가 한국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그 일을 우리가 의논하고 도와가며 해보자라며 의견을 맞췄다.

초등교육부 국장들 마인드교육
초등교육부 국장들 마인드교육

지난해 한국 장관포럼 이후 마음을 열게 된 고등교육부 국장은 계속된 만남으로 구원을 받았고 첫날 정부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간증했다. “한국에 갔을 때 목사님의 실질적인 간증과 말씀을 들으면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박목사님을 꼭 감비아에 초청하고 싶었고 특히 랍비도 목사님을 만나 변한 것처럼 이슬람 지도자들이 목사님과 만난다면 이들도 변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 여러 곳을 함께하면서 이 마음이 더욱 증폭되고 소망스럽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했다.

성경세미나 첫날
성경세미나 첫날

첫날 저녁, 마지막 일정으로 오순절교회에서 정승종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저녁 집회에 200명 가량의 사람들이 여러 지역에서 참석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며 기뻐하는 것을 듣고 볼 수 있었다. 이슬람 국가인 감비아에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었고 발걸음마다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말씀을 경청중인 사람들
말씀을 경청 중인 사람들

8일 둘째 날, 정승종 목사는 고등교육부 국장의 안내로 감비아에 있는 모든 고등교육 대학을 다니며 총장 및 국장급 실무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을 전했다.

MDI 경영개발대학 총장과의 짧은 만남 후 교내 국장급 실무진들이 학교 컨퍼런스홀에 모였다. 정승종 목사는 '어려움은 우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발전시키는 재료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 우리의 삶은 변화되고 우리는 이와 같은 마인드교육을 통해 감비아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연 이후 실무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여러 의견과 소감을 전했다.

경영 개발 대학 실무진 마인드 강연
경영개발대학 실무진 마인드 강연

“어렸을 때부터 마인드교육이 된다면 자라나면서 이 마인드가 그 안에 정립돼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변화를 줄 거라 믿습니다. 마인드교육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우리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마인드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학과를 담당하는 국장) 

“오늘 강사님께서 넘어지는 것보다 다시 일어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마인드교육을 듣는다면 자라면서 이 마인드가 그 안에 정립돼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변화를 줄 거라 믿습니다. 마인드교육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마인드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계를 담당하는 국장) 

이어 GTTI 감비아 과학기술대 부총장 및 시니어 스태프들과의 마인드교육이 있었다. 정승종 목사의 마인드교육 후 부총장은 “마인드교육을 이 학교에 정착시키고 모든 학생들을 모아 마인드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또한 도덕 과목에서 이 교육을 넣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마인드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하고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런 교육이 우리와 더 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America University 미국대학(인도 사람들 중심으로 아프리카에 설립한 의과대학) 총장의 학교 소개로 면담이 시작했다. 

간호학과 총담당자인 바로 교수는 모임에 참석하면서 초반에는 강연을 듣는 태도가 좋지 못했지만 마인드교육을 들으면서 점차 자세를 바르게 하고 경청하며 마음을 열었다. 바로 교수는 적극적으로 이 교육을 학교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총장 또한 “모든 부분에 돕겠습니다. 강사님께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주고 싶어 하는지, 왜 마인드교육이 필요한 것인지 이야기하면서 충분히 이해하게 됐습니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했다.

의과 대학 총장 및 간호학과 교수 마인드 교육
의과대학 총장 및 간호학과 교수 마인드교육

이어 감비아 전문대 부총장 및 실무진과 면담했다. 

정승종 목사는 “물고기 잡아서 자식에게 주는 아버지가 있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마인드교육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고 같은 칼이어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살리는 칼이 될 수도 죽이는 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마인드를 가지면 그 사람의 삶뿐만 아니라 나아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승종 목사는 실질적인 제안으로 정규적인 마인드 컨퍼런스,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마인드 캠프 등 학교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강연 후 모임은 전문대 부총장 및 실무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전문대 한 국장은 감비아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어떻게 일할지 함께 생각하자는 의견을 냈다. 또한 현재 감비아의 리더십 문제를 언급하며 더더욱 왜 이 교육을 도입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표현했다.

감비아 컬리지 부총장 및 국장 마인드교육
감비아 컬리지 부총장 및 국장 마인드교육

모든 대학교 총장 및 부총장 그리고 실무자들은 하나같이 마인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줄 것을 요구했고 특히 교육대에 다니는 교사에게 마인드교육을 실행해 학생들의 마인드가 바뀔 수 있도록 하고 교양과목에 마인드교육을 넣어 하루 빨리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8일 저녁 오순절 교회에서 두 번째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어제 저녁에 이어 입다의 이야기를 통해 정승종 목사는 다시 한 번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외부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몇몇은 자신과도 함께 세미나를 할 수 있냐고 물으며 마음을 표현했다.

둘째날 성경세미나 말씀 중
둘째 날 성경세미나 말씀 중

9일 셋째 날 오전 10시부터 고등교육부에서 각 교육 기관 국장급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등교육부 장관의 인사말로 행사를 열었다. “저는 작년에 가장 큰 행사인 장관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를 참여하면서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온 마음을 다해 일하는 것을 보며 놀랐습니다. 경찰과 군인 없이 수많은 학생들로 막힘없이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이 모든 것의 힘은 마인드교육인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 후 저는 감비아로 돌아와서 제가 어디를 가든 한국에서의 경험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인드교육은 감비아에 반드시 필요하고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와주신 교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비아 고등교육부와 함께 일을 도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고등교육기관 마인드교육 고등교육부 장관 인사말
고등교육기관 마인드교육 고등교육부 장관 인사말

이어 감비아 지부장의 인사말과 마인드교육 소개 영상 시청 후 2023년 감비아 해외봉사단원인 나승연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로 강연 전 세미나에 온 관계자들의 마음을 준비시켰다. 공연 후 정승종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진이라는 아이는 불구로 태어나 절망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지만 강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를 통해 불가능한 일을 이겨내며 행복하게 살게 됐습니다. 한국의 발전의 비밀도 그렇습니다. 일본의 해방 후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모든 것이 파괴됐고 많은 사람들이 죽고 가난하게 살게 됐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도자의 마인드가 대한민국을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했고 나라를 바꾸었습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마인드교육은 이와 같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이와 같은 마인드로 감비아를 바꿔 나가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해 주실 줄 믿습니다.”

나승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
나승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
고등교육기관 마인드교육
고등교육기관 마인드교육

9일 오후, 고등교육부 국장 제임스 고메즈는 감비아 센터에 와서 함께했다. 정승종 목사는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들은 국장은 “저는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천주교는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교회는 다녔지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오순절교회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처음으로 성경을 펴서 읽으며 말해주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성경에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읽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톨릭에서 나와 처음으로 개신교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한국에 장관 포럼을 참석했고 박옥수 목사님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실질적인 삶의 간증이었습니다. 그때 복음이 새롭게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을 다녀온 후 오 목사님이 저희 집에 오셔서 저희 가족을 위해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제 아내는 우리가 들은 말씀이 너무 분명하다며 감동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 교회와 같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감비아가 이슬람 국가지만 이 복음을 지금까지 지키며 전해주신 박목사님께서 감비아에 오신다면 이슬람 지도자들도 바뀌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국장은 박옥수 목사를 감비아에 모시고 싶다며 재차 강조했다.

고등교육부 국장과의 개인 교제
고등교육부 국장과의 개인 교제

9일 저녁, 마지막 성경세미나가 오순절교회 빅터 맨디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빅터 목사는 전날 들었던 말씀을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이야기했고 이어 기쁜소식반줄교회 학생들의 라이처스 공연과 바이올린 공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었다. 

정승종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아버지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 의미는 '너는 죄가 없다. 난 이미 널 용서했다.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새 옷을 내와라, 소를 잡아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떨어질 때마다 아들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말씀이 들릴 때마다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다 이루었다. 너희 죄를 기억지 않겠다라는 말씀들이 제게 들어와 죄를 다 사해주었고 다르게 살게 해주셨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아멘을 외치며 하나님의 말씀이 동일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믿었다.  

세미나 마지막날 말씀 중
세미나 마지막 날 말씀 중

10일 넷째 날 오전 10시, 정승종 목사는 3일간 저녁 집회를 했던 감비아 오순절 교회에서 CLF 행사를 열었다. 나승연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 후 CLF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정승종 목사는 안수복음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복음을 들은 모든 참가자들은 필기를 하면서 말씀을 경청했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말씀을 들은 후 오순절교회 담임목사인 빅터 맨디 목사는 '우리가 모든 죄가 사해진 것에 대해 믿고 받아들였다. 이 죄사함이 단번에 영원한 속죄입니까? 라고 질문했고, 그의 답변으로 정승종 목사는 히브리서 9장 23절, 10장 9절 말씀을 함께 읽으면서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사해진 사실'을 전했고, 모두 아멘을 외치며 말씀을 받아들였다.

CLF 참석자

같은 시각 조성제 목사는 감비아 복음주의 학생들의 모임(GamFES)에서 고등교육부 국장의 초청으로 마인드교육 및 복음을 전했다. 
조성제 목사는 정주영 회장의 빈대정신으로 나온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몇몇의 리더들이 나라를 발전시킨 부분을 이야기했다. 또한 우리의 죄가 사해지면 우리는 의인이 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고 전했다. 하나님에게서 온 지혜를 받아 정주영 회장보다 더 큰 지혜로 이 나라를 바꿀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사해진 사실을 먼저 믿어야 한다고 복음을 전했다. 

감비아 복음주의 학생들의 모임은 이슬람 국가인 감비아에 청년들로 하여금 복음 전도를 장려하는 성격의 단체다. 하지만 복음을 들은 모든 학생들이 밝은 얼굴로 아멘하며 화답하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감비아 복음주의 학생들의 모임 ( GamFES )
감비아 복음주의 학생들의 모임 ( GamFES )

10일 저녁, 기쁜소식반줄교회에서 정승종 목사와 장년 형제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몇몇 형제들이 간증하며 현재 삶 가운데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했다. 간증을 들은 후 정승종 목사는 “여러분 거짓말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 모든 것이 거짓말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교회의 말씀을 따라 이야기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분들입니다. 감비아는 부자입니다. 감비아 교회는 가장 아름다운 교회입니다.”고 전했다. 말씀을 들은 모든 형제들은 아멘을 외치며 기뻐했다.

기쁜소식 반줄 교회 형제들 모임
기쁜소식 반줄교회 형제들 모임

11일 다섯째 날 오전, 주일 예배를 오순절 교회와 함께 연합으로 드렸다. 해외봉사단원들의 댄스 공연과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기쁜소식반줄교회 제레제프 합창단의 찬양으로 예배 시작을 알렸다. 

기쁜소식 반줄 교회 제레제프 합창단 공연
기쁜소식 반줄교회 제레제프 합창단 공연
주일 오전 공연
주일 오전 공연

이어 정승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요나단을 인하여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풀려 하는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지게 하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십니다. 여러분 이 마음만 받아들이면 감비아는 더이상 가난하지 않습니다. 감비아는 가장 행복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감비아는 됩니다!” 정승종 목사는 다시 한 번 복음을 힘있게 전했다. 

주일 오전 예배 말씀
주일 오전 예배 말씀

7일 수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고등교육부 장관 및 국장의 주체로 진행된 마인드교육과 성경세미나를 통해 이슬람 국가인 감비아 곳곳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길을 열고 모든 것을 준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의 감비아에 마인드교육을 통한 청소년 발전과 감비아 전국민이 복음을 들어 구원을 얻을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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