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주말 영어, 마인드up 인성강연, 댄스를 통해 친구들과 사귐 가져
- 복음의 연결고리, 행복한 소망의 꿈이 피어나다.
화창한 햇살이 가득한 6월 17일 토요일 오전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주일학교는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아카데미를 열었다.
학교 홍보와 친구들의 초청으로 토요일 오전을 기다린 듯 학부모와 어린이들 70여 명이 후릉공원을 찾았다.
이번 주말아카데미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전반기와 후반기 두 차례 외부 공원을 찾아서 부모와 아이들을 초청해 주말아카데미를 지역에 알리고 사귐을 가지는 시간이었다.
먼저 매주 주말 아카데미 영어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웠던 영어 표현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애니멀키링 DIY만들기 부스와 이지툭툭 블록만들기 부스 등 함께 참여해 배웠다.
또한 마인드 보드게임은 사회성, 집중력, 사고력 발달 효과의 기대로 시작부터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제 토요일은 아이들에게 꿈이 자라는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다.
애니멀키링 DIY만들기 부스와 이지툭툭 블록만들기 두 가지 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기를 했다. 몇몇은 공원에 아이들과 산책을 나왔다가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주말 아카데미를 홍보하면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문의했다. 또한 아카데미를 통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사귐을 가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고 있다.
주말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재밌는 영어, 마인드up 인성강연, 신나는 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주말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은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부모들과의 사귐을 위해 기도하면서 마음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실 주님께 감사와 소망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