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형제요 가족입니다”
[오피니언]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형제요 가족입니다”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3.07.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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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호 기쁜소식
특집 | 한국에서 만난 해외 귀빈들

최근에 한국을 방문한 해외 인사들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하는 일들이 많았다. 자신의 나라를 위해 일해온 박옥수 목사를 만나기 위해 대통령 임기를 마친 후 방한한 잠비아와 베냉 전 대통령, 박 목사와 첫 대면 면담에서 복음을 듣고 기뻐한 말라위 영부인과 투발루 총리, 대통령의 지시로 한국을 방문한 콩고공화국 청소년부 장관.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잠겼고, 깊이 간직할 행복을 마음에 담고 돌아갔다. 

 

에드가 룽구 잠비아 전 대통령

잠비아에서 같은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잠비아의 에드가 차과 룽구 전 대통령(6대)이 2022년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잠비아와 박옥수 목사의 인연은 2016년 여름, 잠비아 청소년부 장관이 한국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에 참석해 마인드교육의 효과를 직접 목격하면서부터다. 장관은 잠비아 청소년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을 원했고, 이를 계기로 그해 9월 박옥수 목사가 잠비아를 방문했다. 잠비아 청소년부는 청소년 센터를 지을 수 있도록 5만 4천 평의 땅을 기증했고, 2017년 3월에 가진 청소년 센터 기공식 자리에서 에드가 룽구 잠비아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가 처음 만났다. 이때 박 목사는 룽구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 후 2017년 7월, 잠비아 국가금식기도회에 박 목사가 초청받아 대통령과 두 번째 만났고, 2022년 12월 한국에서 세 번째 만남이 이어졌다.
전前 대통령 내외는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일 예배 참석을 시작으로 전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하고, 링컨중고등학교 방문, 병원 진료 등의 일정을 보냈다. 이어 12월 16일 금요일 오전에는 박옥수 목사와 2시간 동안 신앙 교제를 나누었다. 이 시간을 고대한 전 대통령 부부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피로 죄가 영원히 씻어져서 의인이 되었습니다.”라고 하며 감사해했다. 교제가 끝난 뒤에는 복음을 전해준 박 목사를 끌어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교제를 마친 뒤 안수 기도를 부탁해 기도를 받았으며, “목사님의 제자로 잠비아에서 같은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저는 한국을 현대, 삼성, LG 같은 회사가 있는 첨단 기술의 나라로 알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직접 보고 한국은 믿음의 나라인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은 박옥수 목사님으로 인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큰 변화를 겪은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귀한 하나님의 종과 함께 지내지만, 아마도 여러분은 이분이 얼마나 대단하고 귀한 분인지 미처 깨닫지 못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서도 위인이 살아 있을 때에는 그 가치를 모르다가 죽고 나서야 ‘그 사람은 참으로 훌륭한 위인이었구나!’라고 깨닫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이 여러분 곁에 계실 때 존경하고 잘 배우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건대,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_건국대 특별 강연 중

 


 

야이 보니 베냉 전 대통령

 인도를 받아 저도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5월 6일, 토마스 야이 보니 베냉 전 대통령이 기쁜소식강남교회를 방문해 박옥수 목사를 만났다.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이던 2013년 여름에 베냉에서 개최된 IYF 월드캠프에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2015년에는 자국 청소년 교육의 공로를 인정해 박옥수 목사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했다. 퇴임 직후인 2016년 7월 한국을 방문한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가 전한 복음을 듣고 구원을 확신했다. 
기쁜소식강남교회에 도착한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은 환영하러 모인 형제 자매들과 반갑게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고, 저녁 식사 후 가진 환영 예배에서 박 목사를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박 목사는 “베냉 대통령께서 어느 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맺어진 친구입니다. 앞으로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대통령은 우리 가족이고 가까운 형제입니다.”라고 하며 전 대통령과 함께할 앞으로의 소망을 전했다.
야이 보니 전 대통령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찬송으로 전하고 싶다고 하여 프랑스어로 찬송했고, 그 자리에 함께한 성도들은 한국어로 같이 찬송했다. 
또한, 9일에는 박옥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 인천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했다. 한국은 축복 받은 나라라고 하며, “박 목사님이 가는 길을 저도 따라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박 목사님과 함께하면서 영적으로 인도를 받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님은 제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저를 큰 힘으로 이끌어 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대통령은 보통 재임 기간 동안 많은 특권을 누리고 삽니다. 그러나 임기를 마치면 너무나 허무합니다. 제가 대통령 임기를 마친 후 권력에서 내려왔을 때 모든 것을 잃을 뻔했습니다. 그때 박 목사님을 만났고, 하나님은 목사님을 통해 제 인생에 놀라운 일들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은 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이 걷는 길을 따라가야겠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목사님의 인도를 받아 저도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 영의 아버지인 박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_기쁜소식강남교회 환영식 축사 중

 


 

모니카 차퀘라 말라위 대통령 영부인

저도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지난 5월 7일, 한국을 방문 중인 말라위 대통령 영부인 모니카 차퀘라 여사가 인천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박옥수 목사는 2022년 3월에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했을 때, 말라위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과 면담했다. 면담 자리에서 박 목사가 전한 복음을 들은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그 무엇보다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말라위에 복음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 바 있다. 
이날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모니카 차퀘라 대통령 영부인을 환영하는 만찬을 준비했다. 그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영부인에게 예수님의 피가 우리 모든 죄를 씻어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복음을 전했고, 말씀을 경청하던 영부인은 마음에 복음을 받아들였다. 
이어서 경인 지역 학생들이 준비한 부채춤과 미국 문화 댄스가 있었다. 공연을 즐겁게 본 모니카 차퀘라 여사는 말라위 청소년들에게도 부채춤을 꼭 가르쳐 주고 싶다고 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만찬 후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니카 차퀘라 여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저도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말라위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교육으로 말라위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고 있는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도 죄 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저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라위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신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남편인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께서 박옥수 목사님과 만난 뒤 그 만남을 너무 기뻐해서, 저에게 이곳에 가면 좋겠다고 추천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말라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성경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교육은 말라위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입니다. 말라위의 많은 청소년들이 마인드교육을 받아서 올바른 길을 가게 되길 바랍니다.” 
_인천 성경세미나 축사 중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어떻게 죄에서 벗어나는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들 간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정상회의가 지난 5월 29, 30일에 서울에서 개최됐다. 회의 참석차 방한한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가 박옥수 목사와 서울에서 만났다. 
작년에 IYF에서 개최한 장관 포럼에 영국에서 투발루에 파견한 토핑가 활라니 총독이 참석했다. 총독으로부터 IYF 및 박옥수 목사의 활동을 보고받은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는 협력할 뜻을 전했고, 이번에 방한하여 박 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총리는 박 목사를 반갑게 맞이하며 “직접 뵙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에 대해 설명하며 투발루의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총리는 박 목사가 투발루를 방문해주길 기대하는 마음을 보였다. 또한, 투발루의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싶다는 말에 감사해했다. 
이어 박 목사는 한국전쟁 이후 어려웠던 어린 시절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죄를 지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들은 총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전부 죄인이고, 저도 죄인이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전부 씻어 주셨습니다.” 박 목사는 “그러면 죄인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고, 총리는 “예.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박 목사의 저서 <죄에서 벗어나> 영문판을 선물 받은 총리는 “한국에 와서 많이 배웠고,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고, 투발루에서의 만남을 기대하며 면담을 마쳤다.

“투발루는 국민들 가운데 80~90%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이전에는 100%가 기독교인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줄었습니다. 우리는 전부 죄인이고, 저도 죄인이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전부 씻어 주셨습니다. 이번에 박옥수 목사님이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시고, 선물을 주시고, 어떻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을 투발루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계신 여러분이 목사님을 모시고 투발루에 오십시오. 제가 죄를 사함받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_박옥수 목사와 면담 중

 


 

위그 응구엘론델레 콩고공화국 청소년부 장관

콩고공화국에서도 
마인드교육이 시행될 줄 믿습니다

 

지난 5월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일정 중,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에 17개국의 기독교 지도자 및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4월에는,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5개국 방문 때 대통령의 초청으로 콩고공화국을 방문하여 드니 사수 응게소 대통령과 마인드교육의 중요성, 실무자 한국 방문 교육, 마인드교육 센터 건립 등에 대해 자세히 논의한 바 있다. 면담 중에 대통령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귀한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허락하겠습니다.”라고 하며, 그 자리에 있던 청소년부 장관에게 한국 방문을 지시하고 마인드교육 실무를 진행하도록 했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위그 응구엘론델레 청소년부 장관이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에 한국을 방문했다. 
청소년부 장관은 오전과 저녁에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마인드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링컨중고등학교(김천 소재)의 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청소년부 장관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수업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에 감탄했으며, 마인드교육과 학교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었다.
5월 25일에는 콩고공화국 청소년부와 IYF 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청소년부 장관은 두 단체의 협력을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 센터 건축을 위한 부지 기증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한 내년 3월에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를 다시 한 번 콩고공화국에 초청하겠다고 했다.

“우리가 링컨중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교에서 우리를 위해 준비한 모든 것에 놀랐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 오셨습니다. 저는 그 자취를 한국을 방문하여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넬슨 만델라가 이야기하길, 교육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청소년들을 교육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IYF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우리가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서 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우리나라에서도 똑같이 시행될 줄 믿습니다.”
 _한국 방문 소감 중 

 


 

호치레에네 모라케 주일 보츠와나 대사

저부터 마인드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호치레에네 모라케 주일 보츠와나 대사가 4월 23일(일) 기쁜소식강남교회를 방문해 박옥수 목사와 면담했다. 작년에 박옥수 목사가 보츠와나를 방문해 모크위치 마시시 대통령과 면담했고, 지난 4월에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주일 보츠와나 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그 후 호치레에네 모라케 대사가 한국을 찾아와 박 목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을 이야기하며 보츠와나 교사의 한국 연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안을 설명했다. 대사는 “대통령께서 보츠와나를 바꾸고 싶어하십니다.”라고 하며 마인드교육에 관한 내용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하고, 보츠와나에 놀라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교육받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에 관해서도 묻자 박 목사는 만화로 만들어진 교육 도서를 소개했다. 대사는 대통령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한 후 마인드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하며, 자신부터 사고력·자제력·교류 등을 먼저 배우겠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박 목사는 한국에서 보츠와나 대사관의 일을 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의 뜻을 전했다. 대사는 마인드교육이 보츠와나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며 큰 기대를 비쳤다. 
5월 24일에는 호치레에네 모라케 대사가 다시 방한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집 <죄에서 벗어나>의 영문판과 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대사와의 만남이 보츠와나에 복음이 널리 전해지는 데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

 

“박옥수 목사님이 지난해 3월 우리나라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보츠와나에 방문하셨을 때. 대통령께서 ‘보츠와나 주변 국가 대통령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목사님의 행보, 그리고 꿈에 대해 듣고 목사님을 초청했습니다. 박 목사님과 함께 일하고 싶고 마인드교육도 시행하고 싶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오는 8월을 마인드교육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 목사님은 많은 국가 정상들에게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지고 돌아가셔서 우리 죄가 사해졌다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제가 들었던 설교들은 죄 사함의 길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목사님은 죄 사함의 의미와 생명으로 가는 길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믿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_출판기념회 축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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