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울산 다문화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힐링 프로젝트
[울산] 동울산 다문화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힐링 프로젝트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08.28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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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부인회 "해보자",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들
-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리라"(히4:3)
▲ 울산의 다문화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하나되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 4050부인회에서는 8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다문화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 프로젝트를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매주 일요일 오후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

매주 일요일 한국어 교실을 참석하는 방글라데시 우즈벡,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만들고 사귐을 제공하기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 정미영 강사

정미영 강사는 "영화배우 짐캐리는 무명에 가난한 배우였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긍정의 말은 삶을 긍정으로 바꾸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의 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강연했다.

▲ 포토존 이벤트. 인생샷 찍고, 추억도 남기고 행복한 힐링타임
▲ 식전행사-보석 십자수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만점! 색채감과 집중력이 UP되는 체험 시간. 재미나고 즐거워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순서를 맞이했다.

▲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 교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한국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
▲ 율동을 하면서 한국어 표현을 해봐요.

열정적으로 한국어 수업에 참여해 한국 노래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했다.

▲ 마인드를 몸으로 체험하는 신나고 즐거운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 즐겁게 게임에 참여하며 어느덧 한 팀으로 어우러져 하나되는 시간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몸으로 직첩 체험하고 배우면서 한층 더 이해하기 쉽게 마음을 세계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 울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복음의 발판이 되고 있다.

교회와 종의 말씀의 인도 속에 동울산 부인회는 매주 일요일 무료 한국어 교실을 열어 수준별 레벨 프로그램으로 수업 진행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울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이주민 여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9월에는 마인드 힐링 프로젝트 2번째 프로그램을 개최 예정이며 참석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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