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복음으로 물들어가는 동탄 경로당, ‘찾아가는 효도밥상’
[동탄] 복음으로 물들어가는 동탄 경로당, ‘찾아가는 효도밥상’
  • 진선미
  • 승인 2023.09.0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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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물들어가는 동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도밥상’
-세상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

기쁜소식동탄교회는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번 방문했던 동탄 LH35단지 경로당에 이어 동탄 e편한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효도밥상’으로 어르신들을 만났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며 행복해하는 동탄교회 성도들 모습

성도들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현경옥 자매의 가야금 연주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다. 현경옥 자매의 '신나는' 가야금 연주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풀어주었다.

▶현경옥 자매의 가야금 연주 '새타령', '도라지’

말씀을 전하는 시간, 구홍근 목사는 '복음'을 전했다. 과거의 죄부터 미래의 죄까지, 세상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끝내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의인이고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세상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 덕분에 내 죄가 없구나
▶세상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님 덕분에 내 죄가 없구나!

“프로그램이 아주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가야금 공연이 경쾌하고 좋았고,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 중에 예수님이 모든 죄를 짊어지셨다는 부분이 귀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저는 죄가 없음을 믿습니다.” - 김각노 부친

“말씀을 듣기 전에는 ‘예수님이 세상 죄를 다 가져가셨지만 계속해서 내가 죄를 짓는데 이 죄를 예수님한테만 맡기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래의 모든 죄까지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 죄를 다 사하셨고, 내가 죄를 짓든 짓지 않든 상관없이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신 부분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셔서 말씀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신기선 부친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께서 말씀을 너무 쉽고 알기 쉽게 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대전에서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어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동탄교회로 나가고 싶습니다.” - 서덕순 모친

“박옥수 목사님 대전도집회를 참석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이 놀라웠고, 말씀 또한 분명하게 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목사님이 출판하신 '죄에서 벗어나' 책을 사서 꼭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원희 모친

▶말씀을 경청하는 e편한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
▶말씀을 경청하는 e편한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

기쁜소식동탄교회 성도들은 LH35단지에 이어 2번째 방문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누구보다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찾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편한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도밥상’
▶e편한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도밥상’

앞으로 기쁜소식동탄교회는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며 동탄을 복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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