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키즈마인드
편집인 칼럼
편집인 칼럼
늘 해를 바라본다고 해바라기라 불리는 키다리 꽃을 본 적 있죠? 샛노란 꽃잎이 이글거리는 해를 닮았어요. 늘 해를 바라보고 있으니 닮았나 봐요. 해바라기는 햇빛을 많이 받아 꿀이 많고 식량으로 쓰이는 씨앗도 수북이 담고 있답니다. 줄기는 코르크보다 가벼워서 구명대와 구명조끼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도 했어요.
늘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도 예수님을 닮아요.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불의를 싫어하며, 자기를 낮추어 다른 사람을 섬기지요. 또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생명을 구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받는답니다. 키마 친구들도 늘 예수님을 바라보는 주(主)바라기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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