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정부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 일행이 남태평양 6개국을 방문했다. 대통령과 총리, 교단 대표, 시민 등 누구를 만나든지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소식이 놀라웠다. 가난한 시절,  남태평양 섬나라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한 기도가, 수십 년이 지나는 동안 하나하나 역사해서 지금은 6개국을 전세기로 이동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여신 과정을 생각하니,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이 심히 크고 놀랍다. 이번 방문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약속을 보여주셨다. 섬나라마다 방송국을 세우는 것이다. 섬나라 땅끝까지 복음이 닿아서 온 섬이 주를 찬양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사진: 통가 공항에 도착해 총리 면담 장소로 이동 중인 박옥수 목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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