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성북교회입당예배
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성북교회입당예배
  • 이상수
  • 승인 2000.02.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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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주일저녁)에 성북교회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참 큽니다. 중간에 기둥도 없습니다.
전에 예식장으로 쓰던 건물입니다.
그런데도 빽빽이 모여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서울 강북 지역에 좋은 장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서울지역 형제 자매님들이 성경을 잘 안 읽어서
찾기쉬운 창세기를 본문으로 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9-21절)을 읽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바쁜서울 생활에서 말씀을 대하는 시간을 많이 잃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땅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땅을 땅이라 칭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하라, ~되라 하니까 그대로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목사님을 목사라 했고,
필요한 일들을 하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목사라 하신 것으로 충분하며
말씀전하게 하셨으니까 전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더알면 복잡할 뿐입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했고,
많은 무리의 아비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고린도 후서 6장에서
너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가난하므로 가난하다는 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 같으나 가난하지 않고 부유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이 요약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34:5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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