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알바니아에 볼어온 복음의 훈풍
[알바니아] 알바니아에 볼어온 복음의 훈풍
  • 민경혜
  • 승인 2023.12.1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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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는 총 250여 명이 참가한 코리아데이가 있었다. 알바니아 이요성 선교사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준비와 홍보 초청에 온 마음으로 준비했고, 특별히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 행사를 위해 자주 모임을 갖고, 마인드교육을 통해 알바니아 지부의 회원이 됐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강사로 참가한 불가리아 김진수 선교사를 통해 복음을 들으며 마음이 하나됐다.

특별히 자원봉사자들 중 두 가족은 이번 행사 기간 중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었고 마음을 정하며 매주 주일예배를 나오게 되면서 알바니아 교회의 성도로 세움을 입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코리아 캠프 장소로 빌린 티라나 스텔라 호텔 연회장은 스텔라 호텔 사장의 흔쾌한 협조와 지원으로 이뤄졌다. 장소와 시내 중앙 LED 광고판 홍보를 후원하며, 이 행사를 통해 문화 교류와 마인드교육이 알바니아에 발돋움하기를 원했다. 

Te Stela Resort 테스텔라 호텔 연회장
시내 중심 링센터 백화점 LED 광고

또한 11월 24일 하루 전에는 특별히 회사 직원 60명을 모아 마인드강연을 위한 시간을 할애했다. 스텔라 호텔 사장은 이 마인드강연이 밑거름이 되어 복음이 전해지는 기회가 되도록 협력하였다. 김진수 목사는 30명씩을 대상으로 2회 강연을 통해 마음의 세계와 관점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관점을 바꾸고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참된 변화임을 강하게 전달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마인드강연에 적극적인 호응과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매월 1회 스텔라 호텔 직원 마인드강연을 운영하게 되는 발걸음이 되어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다.

마인드강연을 듣고 나오는 모든 참가자들은 이런 강연이 알바니아에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큰 힘이 되었다.

행사 당일인 11월 25일은 하루 종일 비가 왔다. 비가 오지 않길 기도했다. 비가 멈추지 않아 모두 걱정했지만 행사 시간이 되자 우산을 쓴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서 감격케 했다. 총 250명이 참가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했다.

마인드강연 시간에는 한국의 발전의 비밀을 통해 참된 국가의 발전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마인드의 변화였음을 강조하며 청종들과 공감했고, 모든 참가자들은 단순히 한국뿐만 아니라 마인드교육에 마음을 열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해 회원모집도 되며 정말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연결된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복음을 듣는 기회로 알바니아에 힘있게 복음이 전해지는 기회가 돼 모두의 마음에 뜨거운 간증이 돼 큰 힘을 얻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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