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옥수 목사 동울산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울산] 박옥수 목사 동울산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12.15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을 하면서 배우는 거야"
- 종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형제 자매들이 함께 있다
- 울산시민들을 구원할 복된 장소로의 축복과 감사의 기도

12월 8일 금요일, 박옥수 목사는 바쁜 일정 속에(12월 6일~10일) 진장동 동울산 예배당 건축 현장을 방문하였다.  

12월의 조금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바람 없는 포근한 날씨 속에 형제 자매들은 박옥수 목사의 방문으로 큰 소망을 얻는 선물같은 복된 시간이었다.

▲ 형제. 자매들이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형제. 자매들이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예배당 건축으로 새롭게 생명이 탄생하는 복음의 귀한 장소가 될 것을 말씀했다.
▲ 예배당 건축으로 새롭게 생명이 탄생하는 복음의 귀한 장소가 될 것을 말씀했다.
▲ 진징동 예배당 건축 현장에서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다.
▲ 진징동 예배당 건축 현장에서 감사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다.

"오늘 많은 교회가 예수님을 모릅니다. 울산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어 다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고 울산 시민들이 구원을 받고 기쁨으로 주를 섬기게 하는 울산시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공사 마지막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물질이나 모든 부분에 은혜를 입혀주시고 우리 마음이 일을 한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한 사람 손길을 하나하나 복되고 영광스럽게 하여 주옵소서. 형제자매들이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일하는 모습이 보기에 아름답고 귀합니다. 축복해주시고 울산을 구원할 복된 귀한 장소가 되게 하셔서 많은 생명을 얻게 하소서. 당신의 종에게 성령을 충만케 하셔서 은혜를 더해주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옥수 목사 건축현장 방문 기도)

박 목사는 진행 중인 공사 현장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다.

▲ 즐거움으로 공사 현장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에스와티니 형제들
▲  예배당 공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형제 자매들에게 한없는 기쁨을 채워주셨다.
▲ 종과 교회의 기도 속에 복된 삶을 살고 있는 형제 자매들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라는 종의 말씀 속에, 형제 자매들이 주의 일을 하면서 배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종과 교회의 인도 속에 복된 삶을 살고 있다.

▲ 박옥수 목사님 감사와 축복의 기도

예배당을 짓기 전에 먼저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과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진장동 예배당 건축현장, 함께 짐을 지고 나아갈 때 주 안에서 갑절의 기쁨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소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박옥수 목사의 예배당 건축 현장 방문은 형제 자매들에게 마음에 큰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