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새해에는 하나님이 더 큰 능력으로 역사해서
[오피니언] 새해에는 하나님이 더 큰 능력으로 역사해서
  • 월간 기쁜소식
  • 승인 2024.01.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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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호 기쁜소식
표지 이야기

2024년에 우리를 향한 신년 말씀이 선포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을 입히셔서 하나님처럼 만드시고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는 말씀이 정말 감사하다. 이제 우리는 주의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더 큰 능력으로 역사해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2024년 1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박옥수 목사가 전한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대로 열매를 맺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우리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6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피조물로 두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과 같은 모양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더러운 인간들인데, 악한 인간들인데 왜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까?” “그래, 네가 더럽고 추한 인간인데 내가 너를 나처럼 거룩하게 하겠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인간은 잘못합니다. 화도 잘 내고, 짜증도 내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너는 거룩해. 너는 의로워. 예수의 피로 너는 씻어졌어.”
우리가 이 이야기를 한다고 이단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이 자리에 많이 모여서 큰소리치며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인간을 당신과 같이 만드셨네요.” 아멘 되십니까? 예, 우리는 하나님처럼 거룩합니다. 의롭습니다. 깨끗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완벽하게 씻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설교를 기쁜소식선교회에서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제가 인도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을 통해 복음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처럼 거룩해졌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형상을 입혀 주기를 조금도 주저하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으니까 잠시 후면 하나님 곁에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러운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거룩합니다. 우리가 더러웠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깨끗합니다. 의롭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 1:26) 하나님이 다스리실 것을 우리에게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예, 하나님. 우리 마음부터 다스려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우리 속에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과 차이가 있게 하시지 않고 똑같이 만드시고, 아들이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다 같이 “하나님 아버지” 한 번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그래,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추한 우리를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복음을 전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많은 교회에서 저를 초청해 집회를 합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나도 의롭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시대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실 것입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하지 말고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케 하셨다. 내가 거룩하다. 나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라고 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제가 구원받은 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들이 말했습니다. 
“성경이 옳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의롭냐? 어떻게 거룩하냐?” 
“죄가 다 씻어졌으면 거룩한 거 아니냐?” 
“그래도 그렇지, 우리가 죄인 아니냐?” 
이렇게 많이 부딪혔습니다. 그럴 때 성경을 펴서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롬8:33)라는 말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셔도 문제가 되냐?” 
의롭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이미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롬 8:34)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확실하게 우리 죄가 씻어지고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죄 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아, 그렇습니까.” 하는데, 의롭게 되었다고 하면 “우리가 의로워요?” 합니다. 우리가 처음 복음을 전할 때에는 사람들이 의롭다는 말을 듣고는 부들부들 떠는 듯한 모습으로 “내가 의로워요? 난 더러워요!”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점점 번져나가 이제는 웬만한 목사님들은 우리가 의롭다는 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다스리게 하려고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키가 크든 작든, 미국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전부 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이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세움을 받은 자들입니다. 여러분이 주의 이름으로 일할 때 결코 주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반드시 살아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처음에는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며 듣지 않았지만, 지금은 서울시의 목회자 가운데 많은 분들이 제 설교를 본떠서 설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렇게 하는 목회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이 이처럼 점점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옳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어떻게 우리가 의로워? 우린 죄인이지!’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거듭난 형제 자매들이 많아지면서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고 땅 끝까지 전파되는 것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 1:26)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세상 만물을 다스리게 하려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만물이 하나님과 우리를 구분하지 못하게 해서, 만물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 오셨네’ 하며 순종할 수 있도록 만드셨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이 말씀에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라고 했습니다. 
우리 선교회가 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2023년에 인도에서 두 번 큰 집회를 가졌고, 우간다에서 저를 초대해서 큰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집회를 할 때마다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깜짝 놀라고, 죄 사함을 받고 기뻐합니다. 
이제는 우리 죄가 사해졌다는 것이 익숙하지요? 어색하지 않지요? 그리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에 의심이 없지요? 여러분이 거룩한 것을 믿지요? 예,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자라게 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길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을 입히셔서 하나님처럼 만드셨다는 이야기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뭐라고, 우리에게 당신의 형상을 입히시고 우리로 하여금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죄 속에 있었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보내주셔서 종들이 복음을 깨닫고 증거해서, 작년 한 해 동안도 지구에 죄 사함을 받고 기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성도들이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분들 가운데 우리와 함께하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죄 사함을 받은 사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그 일에 우리 형제가 쓰임을 받고 자매가 쓰임을 받고 종들이 쓰임을 받아서, 사람들을 구원해 하나님 앞으로 이끄는 귀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미국이라는 나라에 복음이 다시 새롭게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종들이 부족함이 많고 연약함도 많지만, 주님의 손길이 함께해 주님이 주신 은혜로 이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로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이 댈러스 겨울캠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지만, 이 사람들만 말고 미국 전역이 복음의 물결로 덮여 수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귀한 종들이 많이 일어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빕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는 삶을 통해서,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입도록 새해에도 일하실 줄 믿습니다. 복음을 위해 일하는 귀한 형제 자매들, 그리고 뒷받침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해서 우리 주위가 복음으로 가득 차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송구영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죄에 매여 고통하고 괴로워하는 분들에게 소망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우리가 뭔데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아무 자격도 없고 부족한 저희들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세우신 뒤 우리가 주의 귀한 일꾼으로 자라는 것을 볼 때 너무 놀랍습니다. 그 크신 은혜가 전 세계 형제 자매들 속에 넘쳐나기를 빕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새해에도 큰 능력으로 역사하여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귀한 형제 자매들이 자기 자신을 다 드려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을 위해 살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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