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의정부]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손지애
  • 승인 2024.03.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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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방문에 온 마음으로 기뻐하며 환영하는 형제자매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했을 때 분명히 일하시는 예수님

기쁜소식의정부교회는 3월 13일(수) 저녁, 박옥수 목사 초청예배를 진행했다. 1년 6개월 만인 박옥수 목사의 방문에 형제자매들은 온 마음으로 기뻐하며 환영했다.

사회를 맡은 홍성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선교회와 박 목사님을 통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형편없는 우리들도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의 약속 안에 참예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천교회 박영주 목사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소프라노 황은선 독창 “Jesus led me all the way”, 피아니스트 이하준의 “주의 기도” 연주, 테너 윤병찬의 “사랑은 언제나”에 이어 동부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다. ‘참 아름다워라' 외 2곡의 합창곡을 선보인 무대는 참석자들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3장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했을 때 분명히 예수님이 일하신다"고 했다. 

“죄 사함 받은 이후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능력으로 살아 일하시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신다는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듯이 내게도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할 때 항상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브라질의 성당에서 신부님들, 승려들, 다양한 종교 대표자들뿐 아니라 참석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딜 가든지 예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모든 일에 은혜를 베푸십니다. 믿으면 믿을수록 예수님이 분명히 일하시고 우리와 마음을 나누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일을 고하십시오. 예수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이 일하셔서 훨씬 더 밝고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며 말씀을 전했다.

"목사님께서 1년 6개월 만에 오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목사님께서 의정부교회 형제들에게 마음을 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 해나가자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대통령을 만나게 하시고 브라질 성당에서도 말씀을 전하게 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나태하고 교만한 내 마음이 비춰졌습니다. 복음의 일 앞에 모든 것을 드리고 함께하는 동안 예수님이 항상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우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의정부교회 장영진 집사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큰 어려움을 주셨습니다. 남편이 택시를 하는데 사고가 있어 마음이 너무 어려웠는데 박 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말씀을 들으면서 평안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넘기고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는 말씀으로 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아주 크게 들렸습니다." - 남양주교회 박길선 자매

삶 가운데 어려움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지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항상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도우신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성도들은 선교회 안에 살아계시고 힘있게 역사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도 똑같이 살아계셔서 세계 최고의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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