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김해교회는 3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홍성호 목사를 초청해 김해시민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해교회 성도들은 가판전도와 전단지를 통해 김해시민들과 지인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기도회 모임을 통해서 간증과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게 기도로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시간 아름다운 찬양이 준비되었다. 기쁜소식김해교회를 비롯한 창원, 마산 지역교회 합창단의 찬양과 플룻,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의 공연은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 주었다.
주 강사 홍성호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신앙과 복음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넘겨받을 것을 이미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4장5-6절) 하나님의 세계는 시간계가 아닌 영원계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기 680년 전에 이 말씀을 기록하셨고,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을 우리가 아닌 예수님보고 당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제물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속죄시효는 영원하며, 우리는 더 이상 죄를 위한 제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장 8절)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 홍성호 목사 메시지 중
2부 상담시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천국에 갈 믿음이 없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을 들으면서 나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옥형 65세)
”성경세미나에서 믿음은 나의 행위가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착하게 사는 것이 신앙인 줄 알았는데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모습과 상관없이 나를 의롭다고 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최명순 75세)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가지고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김세원 66세, 김주현 58세)
“장로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신앙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구원을 얻고 신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미애 48세)
”목사님께서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실버 초청하는 부분이 부담스러웠는데 말씀을 듣고 나니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끌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초청했는데 20명의 실버분들이 오셔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변미숙 자매)
김해교회 성도들은 성경세미나에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새로운 참석자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고, 이어지는 28일~29일 후속집회에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