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집회를 통하여서도...(서대구중앙)
후속집회를 통하여서도...(서대구중앙)
  • 강다심
  • 승인 2003.05.28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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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말씀이 없는 것이 어려움입니다.
말씀은 빛이기에 어둠을 몰아내고 고통과 괴로움을 몰아냅니다.
성경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마음 없이 성경을 읽으려하고 전도하기에 고통스럽습니다.
땅은 경작자에 의해 경작되어야 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간섭을 받아야 합니다.
나오미가 전능자의 간섭을 받으면서 자신이 ‘나오미’가 아니라 ‘마라’인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는 것이 죽음이란 걸 알게 되었죠. 그제서야 참된 ‘나오미’가 되었습니다.” (5/27화 저녁. 송경호 목사님 말씀 中)


참된 나오미가 나인 것을 발견한 한 형제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이민우 형제님은 한 달 전에 예비군 훈련 관계로 서구청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가판전도하는 자매님들을 만나 신앙서적을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평소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자신의 선한 기준을 갖고 거기에 미치지 않으면 너무 고통스러워 밖에 나가지 못하고 3,4일 정도 집안에만 있을 정도로 자기에 매여 사는 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라일리언이나 증산도 등 여러 종교인들과 만나 이야기해 봤지만 마음이 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잊어버리고 있을 즈음에 집회를 초청하는 전화연락을 받았는데 자신을 기억해주고 초청해 준게 감사해 참석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무슨 말씀인지 이해도 안되고 어려웠는데 넷째날 자신을 고통스럽게 했던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셨다는 복음을 들으면서 “그러면 죄가 없네~~”
지금까지 세상을 향해 마음을 닫고 살아 친구가 한 명도 없었는데 죄사함을 받으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가판전도를 일찍부터 하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셨고 저희들 마음에도 감사가 넘쳤습니다.


본 집회와 달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후속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도 집회 때 구원받은 분들과 아직 구원받지 못한 몇 몇 분들이 참석해 교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 본 집회에 참석치 못한 분들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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