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해남교회는 4월1일(월)부터 3일(수)까지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오해운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매시간 영상을 통해 듣는 성도들의 간증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실질적으로 삶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말씀을 듣기 전 목포교회 엘림 합창단의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사와 기쁨을 선사했다.

주 강사 오해운 목사는 성경에 근거한 정확한 신앙과 복음에 대해 전했으며 매시간 프레젠테이션과 생활 속 간증을 통해 말씀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레위기 6장 21절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성경에서 나오는 아사셀 염소는 예수님의 예표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안수를 통해 어린양 예수님에게 세상의 모든 죄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장 29절)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의롭다 하시기 위해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생각이 아닌 의롭게 하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며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 ‘저가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라고 성경에서 말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시인하면 우리는 천국 열쇠를 가진 자입니다. 2024년 입술의 말씀 속에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상담 시간에는 개인 신앙상담과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수기도를 받으며 마음에 병을 이길 힘을 얻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번에 집회 기간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말씀 중 입술의 말이 천국 열쇠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전에는 내 생각을 많이 말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 말씀으로 믿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유근의 / 80세

“장로교회 다니다가 쉬고 있는 중에 이번 집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면서 예수님의 안수 복음을 듣고 상담을 통해 확실하게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가져가셔서 이제 죄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 류재례 / 80세

“전도를 하다보면 예수님을 실존 인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번 집회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전도하는 예수님의 전도법을 들으면서 저도 전도하는 부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 말이 아닌 성경을 상세히 풀어서 복음을 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박정미 / 60세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해남교회 형제 자매님들 마음에 '말씀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듣고 일하신다'는 확실을 가지는 시간이였다. 성도들은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연결된 분들과 계속 사귐을 가지며 이어지는 4일,5일 후속 집회에도 역사하실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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