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순창교회는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4월 1일(월)~3일(수) 3일간 박영찬 목사(기쁜소식시흥교회)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쁜소식순창교회 성도들은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을 초청했고, 성경세미나 소식을 순창군민들에게 알렸으며, 모임을 통해 마음을 모으며 집회를 준비하였다.
매시간 펼쳐진 국악공연과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주강사 박영찬 목사는 가인과 아벨, 아비나답과 오벳에돔,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누가복음 15장의 큰아들과 둘째아들 등, 성경 말씀 속 두 부류의 사람에 관한 말씀을 시리즈로 전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의 세계의 차이를 알고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기간에 10명의 새로운 참석자들이 왔으며, 2부 신앙상담을 하며 복음을 자세히 설명 듣고 죄 사함을 확신했다.
참석자 간증
“교회에 나온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교회를 다녀본 적도 없고 성경도 잘 몰랐지만 죄 사함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신앙상담시간에 사모님과의 교제를 통해 구원의 분명한 확신이 생기고 하나님 말씀과 더 가까워져서 감사했습니다." (서옥순 자매)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요6:44) 말씀을 듣고는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다섯 분이 집회에 참석하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감사해하셨습니다. 또 마지막 날 두 형수님께서 집에 오시게 되어 강사님을 모시고 복음을 30분 가량 전했습니다. 형수님들께서 모든 죄가 예수님의 피로 씻어진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밝은 표정으로 아멘!을 외치셨습니다. 지인과 가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상식 형제)
"시아버지가 목사님이셔서 나름의 기준이 있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 듣고 상담하면서 그리스도의 피가 제 모든 죄를 씻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권해준 직장동료의 집에서도 구역예배를 참석해보고 싶고 신앙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현영옥 씨)
"말씀을 듣고 강사님과 상담을 나누면서 내 죄가 사해졌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믿기지 않던 하나님 말씀에 믿음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종곤 씨)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성경세미나 동안 선포된 말씀을 받아들이고, 죄 사함을 확신하는 기쁨을 얻었다. 앞으로도 순창 땅에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장맛비가 내릴 것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