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식
여수 소식
  • 송양화
  • 승인 2003.06.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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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회 마지막 날이고 부인회가 있는 날이라서 진주에서도 오셔서 말씀을 함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집회를 기뻐하셔서 지난주 인형극 때에 붙여주신 문수동 노인정에 나오시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시간 도우시는 것을 보았고 말씀을 듣고 이단이라는 말을 듣고 왔지만 말씀을 듣다보니 정말 성경에 맞는 말씀이구나 하면서 구원을 받는 것을 볼 때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45: 1 ~15

하나님
은 장차 온 세상에 7년 동안 흉년이 올 줄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기 때문에 그 분은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요셉을 준비했습니다.
요셉을 통해서 양식을 준비해두신 것입니다.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시 105편 16~17)”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앞서 보내셨습니다.
인생들은 심판도 저주도 올 것을 모르고 살고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셔서 우리가 심판을 당할 것을 아시고 앞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죄를 사해 놓으셨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히 10:16~17)”


- 문칠식 목사 말씀 中 -

이번 집회 기간에는 다른 때와는 달리 집회 전단지를 보고 교회에 찾아오는 심령들이 많았던 것을 봅니다.



☞후속집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강사 : 오세재 목사 (본 교회 시무)
일시 : 6월 16일(월) ~20일(금)
시간 : 밤 7시 30분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 행 8:30~31)

다음 한 주간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을 모시고 저녁 시간만 집회를 가집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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