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막연하게 지내던 다말이 어느날 자신의 과부의 옷을 찢고 창녀의 옷을 입고 생명을 얻기 위해 나간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옮길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야곱은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겠다고 하지만 리브가가 복을 받도록 모든것을 준비해 주듯이 친히 교회와 종들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에스더 한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유대인들이 생명을 얻듯이 새롭게 형제자매들을 통해 구원받는 심령들을 교회에 세우실것을 기대합니다.

여인이 해산이 다가오면 근심과 고통이 있지만 생명을 얻고 나면 그 모든 고통을 잊어버리듯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새로운 마음으로 이끄실 주님이 기다려 집니다.

하나님이 예배당을 옮기면서 많은 간증을 주시고 무릎도 꿇게하셨습니다.
오는 토요일에 목사님을 모시고 입당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기쁜소식함양교회 입당예배
▶ 일시 : 6월 21일 오후 4:00 (토요일)
▶ 강사 : 양덕만목사님(마산중앙교회시무)
▶ 문의 : ☎ 055) 963-6806

▶ 오시는 길

- 경남 인터넷 선교부  함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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