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을 위한 영어권 집회 (엘파소 교회)
미국인을 위한 영어권 집회 (엘파소 교회)
  • 김기호
  • 승인 2003.11.17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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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일은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영어권 사람들에게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의 종의 마음 속에 미국에 사는 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집회를 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올해 초에는 매튜 전도사님이 미국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영어로 박영국 전도사님이 타코마, 라스베가스, 엘파소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한국말을 영어로 통역하다보면 통역이 제대로 되지 못해 한국 사람들은 웃고 있는데 영어권 사람들은 멍하니 있을 때에는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는데 이번에 직접 영어로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이 마음껏 웃고 말씀에 젖어들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평상시 때에 교제가 되고 있던 유대인 의사가 이번 집회에 하루 참석을 하였는데 그것은 그 분에게는 가족들에게 버림을 당할 것을 각오하여야할 정도의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이 우리 집회에 참석한 것을 알고는 정신과 의사에게 남편을 의뢰할 정도였습니다. 유대인으로서 이방인 교회를 나가는 것도 용납될 수가 없는데 특히 한국인 교회를 나간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분 속에 들여진 복음의 말씀은 저희 교회를 잊을 수 없게 만들었고 분명 그 분을 교회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미국인 몇몇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미국인들이 교회에서 세움을 입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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