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평택교회 입당예배 가졌습니다.
기쁜소식 평택교회 입당예배 가졌습니다.
  • 이도수
  • 승인 2003.11.19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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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11월 16일. 평택교회가 새로운 예배당으로 옮기게 되면서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깨끗한 새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모습을 보니 마치 새롭게 예배당을 지은 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진수 전도사님이 새롭게 파송 받아 오시면서 40일이 지난 지금. 집회도 하고,
교회 옮기는 일 등 하나님께서 평택에도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전도사님 마음에 자기의 생각만을 신뢰하던 모습이었음을 발견한 후 이제는
내가 보기 좋은 곳이 아니라 교회가 보내는 곳으로 따라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파송을 받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교회에 수가 늘어야겠다는
종들의 음성을 마음으로 받아 첫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30만명의 평택
시민들을 생각하며 10명이 영혼이 연결되겠다는 믿음이 들었는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새로 구원받은 형제님을 통해 5명을 더 더하시면서 집회 후 정확히
10명을 더해주셨습니다.

한 형제님이 유령회사에 속아 200만원을 날린 후 마음이 잠시 어려웠지만
‘전혀 문제 안돼!’하시는 종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성전에 물
흐르는 곳마다 살겠고’ 하신 에스겔서 말씀이 떠오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찢고 교회를 마음으로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이제는 박목사님 소리를 그대로 내는 ‘공명통’이 되어 교회의 은혜를 입으며
살고 싶습니다.“

뒤이어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어 교회 건물 1층에 카센타를 허락하신 주님. 종의 말씀안에
망하든지 흥하든지 따르며 은혜를 입고자 하시는 마음이 얘기하신 임덕화 형제님의 간증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때 구원받은 청년 형제님들의 찬송도 들으면서 우리마음에 참
기쁨이 되었습니다.






말씀 손석균목사님

골로새서 2장 6절~ 19절
“교회안에서 책망을 안 들으려고 하고, 부족함을 안 드러내려고 하니까 피곤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안에 하고 싶은게 참 많은데 내가 가능한 것만 구하려고 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어슬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 : 12 ~ 13 )

평택 뿐 아니라 수원지역 구석구석에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은 하시고
싶으십니다. 우리가 볼 때 못 바꿔도 주님이 보실 때 안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같이 못난 인생을 잡아서 복음 안에 이끄신 주님이 누구들 못 바꾸시겠는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김충학 목사님의 죽음. 박목사님 마음에 김충학 목사님이 있는 걸 보면서 생명이
하나구나! 하면서 목사님 마음 안에 묻히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의 행하심을 모를 때 내가 나를 위하여 행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에겐 은혜를 입히실 마음이 큰데 책망 받는 걸 가지고 마음을 닫습니다.
아들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실 수 밖에 없으신 주님.
우리가 주님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의 주가 되시기에 안 자라고 싶어도 자랄 수
밖에 없음이 감사합니다.

우리를 바라보지 말고 우리 옆에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는 복음을 섬기고
주님은 우리 주변에 손을 대시면 복될 것입니다. “

지금은 비록 적은 수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종을 통해 수원지역 구석구석에
흘러 수가 더해지고 기쁨과 감사 넘치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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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 수원지역기자 조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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