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샌안토니오, 아르헨티나 교회 소식입니다
델리, 샌안토니오, 아르헨티나 교회 소식입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1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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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정연철(jyc)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도델리에 도착하여 한주간 델리교회 집회 말씀을 전했습니다.
제주교회 와서 복음을 들었던 네팔사람 사루즈와 통화가 되어 그가 채류비자관계와 집문제등 일들을 네팔에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한번 복음을 들었던 계기로 크게 반가워 하면서 마음을 쏟아 저희를 돕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네팔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인도교회 선교사님과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사하게 보입니다. 저도 한주간 말씀을 전하고 새로운 분들과 교제를 하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저와도 함께 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상용(sypark) : 샌안토니오 tv에서 방송되는 박옥수목사님 창세기강해 말씀을 듣던 미국인 글렌씨가 감동을 받아 화면에 있는 교회 전화를 보고 연락이 와서 주일예배에 부인과 딸 리사가 참석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은 한글학교에도 다니기로 하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를 만난 것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새로 번역된 목사님 죄사함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러 보낸 심령이란 마음이 들고 이 성중에 내백성이 많음이니 란 약속을 이루시고 계시고 저희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계십니다.
박영국 전도사님 영어집회이후로 서부지역 각 교회마다 영어권 형제자매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신원석(wsshin) : 안녕하십니까? 아르헨티나 단기선교사 김하정 자매입니다. 아르헨티나 소식을 전합니다.
12월 1일부터 한주간 김범섭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계기로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말씀이 세워지고 몇몇 새로운 심령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교회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들이 오셔서 주의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이희문, 김부치, 홍석권, 유상록, 윤영현, 이용재, 신재훈, 이충학, 김영호, 남경현, 김진환, 민웅기, 김근수, 조성화, 임병주, 류동화, 함인호, 이진호, 김진희, 김학철, 박영철, 박찬수, 김도현, 강대철, 김동성, 김석일, 주종식, 이원태, 이원희, 박상용, 김영주, 조성주, 장만길, 김광석, 김태석, 송무성, 김상열, 하철, 이대도, 이효철, 권오선, 이준현 선교사님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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