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10일날 방콕을 지나서 지금 캄보디아에 온지 4일째 됐습니다.
잘 도착했어요.^^
중간에 조금 착오가 있었지만 무사히 프놈펜까지 왔습니다.
지금 선교사님은 한국 수양회를 참석하기 위해 어제 가셨구요
저는 여기 형제, 자매들과 잘 있습니다.
여기 혼자있다고 정말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 주십니다~^^
아직 말이 안통해서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좋습니다
오늘처럼 영상채팅이 기다려지긴 처음인것 같아요~^^
아무튼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방콕에 간 단기선교사 이진주자매도 저와 함께 10일에 출국했구요
방콕처음 도착했을때 공항에서 형제,자매님들이 노래도 불러주고
꽃다발도 줬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3:01:27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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