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모임에는 페루 리마교회에서 오신 차덕상 장로님의 페루 리마교회 소식과 3월 6일 밤부터 페루에서 시작되는 박옥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를 TV 방송 하는 부분의 간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또한 안동 교도소에서 구원을 받은 후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 예배당 건축 봉사를 하면서 마음이 변한 김영수 형제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열왕기하 2장 13절~25절의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도니야는 진정한 마음의 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제는 `하나님이 세우신 솔로몬을 왕으로 섬겨야겠다` 아도니야의 마음에 왕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도 없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도니야는 그 마음에 왕이 되어야겠다는 그 마음을 숨겼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아도니야처럼 마음을 숨겨두고 괜찮은 것처럼 하지만 그 마음을 밧세바는 몰랐지만 솔로몬은 그 마음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에 어두운 생각을 넣고 있습니다. 그 생각을 감추려고 하니까 어두워지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이 힘 있게 역사하지 못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마음에 사단이 넣어준 그 마음을 토하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이 힘 있게 역사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쁜소식 부천교회가 세워진 후 자주 자주 목사님을 모시고 갖는 모임이 감사하고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글/사진 GNN 박상호 기자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6:31:3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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