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에는 바리새인이나 세리나 다 똑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실때 값어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을려고 하는데 무슨 감투가 필요하냐는 거에요 뭘 한것을 들고 나아간 사람중에 복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예 없는것 같은 존재가 일을 한들 하나님이 보실때는 없는것 같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땅이 각기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를 맺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정말 못난사람은 말씀을 하면 말씀이 그냥 그대로 임해서 마음이 바뀝니다 38년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했을때 38년된 병자는 그대로 말씀을 받아들여 걸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한테 걸어가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 있습니까? "내가 걸었으면 진작에 걸어왔지 내가 무슨병에 걸린줄도 모르십니까?" 하면서 말씀이 튕겨 나갈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37절)
자기 생각과 경험이 꽉차있고 자기가 비워지지 않은 잘난 사람이기 때문에 말씀이 내속에서 힘을 쓰지 못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주님을 위해서 뭘 많이 하신분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신앙 베립니다 아예 비우고 쏟아버려요 내가 주님을 위해 뭘했네 하는 감투는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너무 잘나서 말씀이 내속에 박히지를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합니다 뭘 했다 하더라도 그걸 부끄러워 할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너무 천하고 못났다면 주님께 드리고도 부끄럽고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못난줄 알았을때 말씀을 들으면 말씀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에스겔 43장 10절 - 11절)부끄러워 하거든 알게하며 보게하며.......
내가 참 부끄러운 인간이구나 하는 마음의 자세로 말씀을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신앙의 적은 조금이라도 할수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말씀을 듣던지 말씀이 은혜가 안되는 것은 마음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자기모습을 보고나면 부끄러우면 어디서도 무릎이 꿇어집니다 감옥에 있어도 마음이 낮으면 말씀이 들어가고 하늘꼭대기에 있어도 마음이 낮으면 말씀이 들어갑니다 어느 성경이든지 말씀이 찾아가고 주님이 찾아 가십니다 풍랑을 보고 잔잔하라고 하면 바다가 잔잔해지고 귀신도 나가는데 사람만 말을 안듣습니다 마귀의 이끌림에 오랫동안 속아서 살았기 때문에 순수하지 못한것을 봅니다 겸손하지 못한 교만한 그 높은 마음이 간음한 죄보다도 살인한 죄보다도 훨씬 큰 죄입니다 세상은 사람들을 높여주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사람의 마음을 낮춥니다
내가 부끄러운줄 모르고 교만하게 살았기 때문에 이 두꺼운 성경말씀중에 한마디도 안들어가는 겁니다 내가 참 부끄러운자구나 하는 그 낮은 자리에 말씀이 그냥 흘러들어올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53:33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