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시간 동안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 앞에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였고, 뒤이어 들려진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였습니다.
대구에서 * 프로그램 * 은
1 산상보훈 ...혼성중창
2 복있는 사람은 ...남성중창
3 플룻 독주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4 어지신 목자 ... 여성중창
5 주의 동산으로 ... 합창
6 생명의 양식 ... 독창
7 현악 2중주 - 종려나무
8 구주여 광풍이 일어/본향을 향하네 ... 합창 이었습니다.
박목사님은 열왕기하 22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가 아닙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한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아몬 왕이 반역자의 손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보고 팔세에 왕위에 오른 어린 요시아는 자기가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자임을 알갔기 때문에 하나님을 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을 의지하면 세상의 어떤 것을 봐도 소망이 없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고 바꾸신 주를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
또한 말씀 중에 이번 월간 중앙에 우리 교회 기사를 싣게 된 경위와 그 기자분들이 후에 교제가 되어 교회에 연결되었다는 간증을 하셨는데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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