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수리가 끝난지 한참되어서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3월 첫째주에 공사가 끝났습니다.)
달라진 예배당 안에서 성경세미나도 가졌었고,
그리고, 새롭게 거듭난 분들이 간증을 하는 모습들을 볼때에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교회안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소리가 많이 죽어 있었는데,
건물이 새롭게 될뿐 아니라, 그 속에서 더욱 영혼의 일을 이끌어
가주시는 주님을 볼때에 무어라 감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수요예배때 한분이 간증을 했는데, 참 아멘이 되어졌습니다.
6년동안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섬겼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이건 아니야 나에겐 말씀이 없어 하면서 말씀을 찾던중에
한 형제님과 연결되어 집회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되었다는 간증.
그분뿐만 아니라, 근처에 사시는 할머니 한분도 구원을 받았고,
또, 여러분의 형제자매님들이 새로 더해진 것들을 볼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복음의 일 앞에 참 무익하고 쓸모없는 저희들이지만,
그런것과 상관없이 주님이 일들을 이끌어 가시는 것들을 보면
단지, 그분께 나를 드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내일은 마산지역에서 인터넷소모임을 가집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

새롭게 예배당을 수리했으면서도 사진하나 공개하지 못해 죄송하와,
이렇게 올려 봅니다. 총 3장의 사진을 한 파일로 묶어서 보여드립니다.
화질이 선명치 못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54:35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