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부산지역 찬양예배 소식 입니다.
늦었지만...부산지역 찬양예배 소식 입니다.
  • 유주라
  • 승인 2000.03.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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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먼저 기쁜소식선교회합창단이 생긴것을 축하합니다.

부산지역도 28일 저녁 연합으로 모여서 생명의 말씀도 듣고 찬양도 나눴습니다. 한번도 교회에 나오지 안던 가족들을 초청하고 참석하면서, 교회편에 하나님이 마음도 열어 주셨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이세상에..
아마~ 우리 기쁜소식선교회 뿐일 거라는.. 김성훈목사님의 사회로,
첫곡으로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를 시작으로 마지막 `구주여 광풍이 일어`,`본향을 향하여`를 마지막으로 9곡의 노래를 은혜스럽게 들었습니다.

제1회 공연이지만, 울려 퍼지는 찬양은 주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일으키기 충분했고, 합창단원들 각각의 목소리를 주님이 붙잡고 당신이 마음껏 외치지 않았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박옥수목사님께서는 에스더서 5장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와스디가 자긍하여 패비가 된것이 그냥 되어진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기 위함인 것입니다. 모르드개에게 하만을 통하여 베옷을 입고, 죽음앞에 간것이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계획에 의해서 되어진 것입니다.

57년이란 세월 구원 받은 내 삶, 그래 그때 주님이 이렇게 하셨구나.. 그래 주님이 이렇게 이끄셨구나, 그냥 되어진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하나님이 하신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세밀하고 우리가 감당하고 이해 할수 없는 당신의 길과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을 봅니다.. 에스더를 왕 앞에 서게 하셨던것 처럼.. 나를 당신앞에 서게 하시는 것을...
나는 구원하나 받은 것 뿐인데, 나는 구원 받은것 밖에 없는데..이속에 모든것이 다 있구나.
2000년 한해도 복음의 길을 주님이 여심을 봅니다. 월간중앙, 인터넷, 미국 LA방송설교..해외 선교를 주님이 돕고 일하심을 봅니다.

구원받은 그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시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나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누리시는 모든 것이 저희에게도 있는 것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58:4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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