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초를 닦고 있습니다.
3월 31일 기공예배 겸 연합부인회, 지역사역자 모임을 동시에 갖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가운데 큰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목포교회 문민용 목사님을 모시고 드린 예배가운데
목사님께선 목포교회의 예배당 터에 조경을 위해 1년동안 소나무를 두고 기도해
오시면서 70그루가 넘는 소나무를 하나님께서 주시고, 물질이 채워지는 간증을
통해 주님만을 바라볼때 주님께서 도우시는 부분을 우리의 마음에 전달시켜 주셨습니다.
창세기6장의 말씀을 통해 노아는 그의 삶을 하나님께 다 드리고, 한번도
지어보지 못한 방주이지만,하나님과 동행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준행하는 삶을 살게 될때 주님의 원하심대로 그대로 방주가 지어졌듯이,
이 예배당이 결코 우리의 것이아닌 주님의 은혜로 지어지고, 예배당을 지어
가면서 노아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준행했듯이 우리의 마음에 여호와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을 얻어나가길 원하시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주님이 한부분 한부분 도우심을 볼때 참 감사가 됩니다.
이제 터를 닦고 기초 공사를 하고 있는데, 땅이 전부 암반 이어서 반석위에
튼튼하게 예배당을 짓게 하십니다. 큰 바위가 잘 깨어지지 않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 이리도 강한 부분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깨지고 부서
져야 참 반석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안에 거할 수 있음을 보여주실때 감사
가 됩니다.
저희 교회가운데 너무나 큰 관심과 기도와 은혜를 입혀주시는 교회와 종앞에
참 감사를 드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01:28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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