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수원교회 형제입니다.
이번에 수원에서 연합집회를 갖고자하는 종들의 마음이 있어 장소를 두고
형제 자매님들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졌습니다.
형편을 보면 어렵겠지만 형편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心)이 있습니다.

장소가 있고, 말씀을 전할 종이 있다고 할 지라도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무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뿐 만 아니라 여러 교회에서 종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직 장소가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합당한 장소를 준비해 두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로직 하나님의 마음이 종들에게.... 그 종들의 마음이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함께한다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집회를 갖게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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