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망교회 집회 첫째날 오후말씀
부산소망교회 집회 첫째날 오후말씀
  • 임성학
  • 승인 2004.06.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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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영완Ps.
마태복음 7장13절~29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원하시는지 그 마음을 아는 것이 참 중요 합니다. 이 말씀을 보니까 좁은 문과 넓은 문이 있는데 넓은문으로 가는 사람은 참 많은데 그 사람들은 다 멸망을 당하고 좁은 문으로 가야 주님을 얻고 복되는 길로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자기가 가는 길을 포기 하고, 예수님이 이끄시는 길로 가는 것을 뜻하는데 그 길로 가는 사람은 참 적다.. 라고 말씀은 말하고 있습니다. 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나무가 있고 못된 나무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자신을 정확하게 알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여기서 못된 나무는 우리 인간을 나타내고 좋은 나무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구분을 해놨다는 것입니다. 못된 나무에서는 좋은 나무를 딸 수 없습니다. 우리인간은 좋은 열매를 절대 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하나도 딸 수 없으니깐 찍어서 불을 태워 버려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 찍어서 불태워야 할 때 정말 그렇게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도끼로 찍어서 뿌리까지 찍어 아주 불살라야 합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육신에 기대를 버려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 발끝에서 머리까지 도끼로 찍어서 태워버려야 될 인생입니다. 우리인생에 대해서 끝이 왔습니까? 안 왔습니까? 이 말씀을 보면 우리 인생의 끝이 벌써 온 것입니다 이 끝이 오면 좋은 나무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습니까? 안받아 들이겠습니까? 저절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못 받아들이는 이유가 아직 통째로 뿌리까지 찍어서 불에 태워버린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겉 가지만 찍었다면 뿌리는 남아 있겠어요? 안남아 있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문제가 되고 신앙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실수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실수를 하면서도 그러한 자기의 머리를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실수를 한두 번 합니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 머리라면 믿으면 믿을수록 실수 할 수밖에 없고 못 믿어요.. 내게 나온 것은 전부 못된 나무에서 나오는 가시 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육체가 안 되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사는 사람을 백전백패하게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도저히 안 되는 우리를 끝내게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 자신에 대해서 끝을 내게 하기 위해서 실수 하게 하고 안 되게 하고 결국 끝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전체가 거짓이기 때문에 그것을 없애버려야 되는 것을 믿는 다면 설령 우리가 망해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빨리 터득하면 예수님이 저절로 우리 마음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백이면 백 우리는 다 속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봐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연약함과 실수를 보면 끝이 와야 합니다.
마가복음7장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말씀을 보면 들어 간 것은 다 깨끗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더러운 인간의 마음을 통과하게 되면 더러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즉, 깨끗한 것이 마음을 통과하게 되면 완전히 더러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더러운 인간의 마음을 우리는 못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러한 우리 마음판을 다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더러운지 마음판을 보여준 것입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듣고 행하면 자기에게 끝이 나고 반석이신 예수님이 그 마음에 그대로 받아들여지면서 반석이 내 마음에 주초가 되어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인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끝이 난 사람은 새가 저절로 날아가듯이 물고기가 저절로 물에서 놀듯이 우리가 물을 지칭하는 말씀에서 놀았다면 육체가 끝이 오겠습니까? 안 오겠습니까? 우리는 자기가 세워져서 예수님을 믿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세워져있기 때문에 신앙이 어렵고, 예수님을 믿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석이 진짜 내 마음에 들어올라 하면 내 모든 것이 다 무너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많이 받고 싶다면 자기를 자꾸 들여다보면서 나에 대하여 깊이 파져야 하나님의 은혜 되는 말씀이 그대로 흘러들어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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