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 김포에서 가진 러시아인을 위한 집회
축복의 땅 김포에서 가진 러시아인을 위한 집회
  • 김성국
  • 승인 2004.08.05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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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김포에서 가진

러시아인을 위한 집회

1차수양회가 끝나고 7월30일(금)부터 8월1일(일)까지 민스크 교회

아르까지 목사님을 강사로 김포은혜교회에서 러시아인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5월초 김재홍 목사님을 통해 러시아인을 향한 종의 마음을 보이셨는데,

내가 모세와 함께 한 것같이 너와 함께 하리라고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박목사님과 함께 한 그대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소망을 주시고, 교회를 통해 집회를 갖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집회는 러시아어로 직접설교하고 한국형제자매들이 통역기로 말씀을 듣게 되면서 김포교회에서 작은 세계대회를 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총 9명의 러시아인들이 와서 그중에 5명이 구원을 받아 기뻐하고

나머지 4명은 계속 마음을 열고 교제중에 있습니다.

엘라라는 자매는 집회 오기 전 공중에서 여러번 귀신의 음성이 들리며

집회에 오기 힘들었지만 가고싶은 마음이 더 커서 오게 되었는데 결국

복음을 들으면서 귀신에게서 벗어나는 은혜도 입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잠실집회때 구원받은 부친님이 그동안 아내가 다니는

일반교회에 나가다 답답해하며 혼자 박목사님 테이프를 듣다가 돌아와서 통역말씀을 듣고 기뻐하시며 내가 이제 교회의 인도를 받아야 겠다며 주일 오전에는 강남교회에 러시아인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증평은혜교회 서진욱전도사님 내외도 통역을 돕기위해 오셨다가 아버지께서 집회에 오시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집회도 몇 번 오셔서

복음을 들었지만 갈등해오시다가 이번에 교제를 통해 마음에 선을 긋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정통이고 다니시던 교회가 이단이다고 아들앞에서

간증하셨습니다.

이번 집회기간 동안 김포에 작은 세계대회를 주시고 생명을 얻게 하신

종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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