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 통해 성경세미나 참석
인형극 통해 성경세미나 참석
  • 유유순
  • 승인 2004.10.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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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앙공원에서 펼쳐졌던 인형극, 참석자들은 그 여운을 지울 수 없어 기쁜소식부천교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금 이곳에서는 성막 속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다. 첫 날부터 혼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크신 주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도 있다. (사진 上)

조성화 목사는 오늘 물두멍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물두멍은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해당 되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번제단 처럼 피가 흘려지는 곳이 아니라 물이 담겨져 있어서 그 물로 수족을 씻는 곳입니다.`(세미나 말씀 중에서)

번제단을 통과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사함 받고 싶다`면서 손을 들고 앞에 나와 사역자들과 상담을 나누었다. 우리 인생의 번제단이 되신 주님, 갈보리 십자가의 보혈로 손을 들고 초청에 응한 모든 사람들에게 크신 은혜를 입혀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거리낌없이 거듭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세미나 현장, 이곳은 한마디로 결실이 풍성한 가을 농장 같다.

취재: 경인연합 유유순 기자(soon@goodnews.or.kr)
사진: 경인연합 허택 기자(hert@goodnews.or.kr)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29:5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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