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곧 영생이로다.(우루과이에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으니 곧 영생이로다.(우루과이에서..)
  • 송상환
  • 승인 2004.10.17 0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 내린 보배로운 기름이 이르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있음 같이
박목사님께 허락한 보배로운 약속의 말씀이 종들을 타고 이곳 우루과이에 흘러 내림으로
큰 복음의 진보를 이루는 귀하고 복된 현장에 있을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남울산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양인식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목사님은 매 시간, 시간 주님과 교회로 부터 받은 보배로운 말씀을 온 마음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매일 저녁엔 거의 11시에 가까운 시간까지 말씀을 전하셨는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말씀에 젖어
거의 한 사람도 일어서 나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에 많은 영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특히, 첫날부터 끌라우디오 아저씨 온 가족이 와서 말씀을 듣고 귀한 주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었는데,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자동차 기름도 다 떨어지고, 기름을 넣을 만한 물질도 없어서 참석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말씀이 그들 마음에 심겨 지면서 첫날 저녁엔 자전거만으로도 30분이나 되는 거리를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와서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아침엔 이웃에 살고 있는 오로 실다 할머니께서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원해서
오로 실다 할머니께서 직접 자동차 기름값을 지불하고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순간 순간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 마음을 이끄시는 것을 볼때 너무 감사했고 그들의 마음이 참 복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쨋날 전해지는 복음을 들으면서 끌라우디오, 아내, 큰아들, 딸 그리고 오로 실다 할머니께서 구원을 받고
너무 기뻐하는걸 보면서 저들도 하나님 앞에 참 감사했습니다. 이분들은 많은 교회들에 대한 실망을 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교회와 연결 시켜 주면서 이런 말씀을 전하는 곳은 처음이라며
말씀에 마음이 이끌리면 이번 집회를 위해 그들의 마음을 준비한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집회에는 일반 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목사님이 전단지를 보고 이튿날 부터 참석하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강사님을 향해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열고 감사해 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을 전해 주는 교회가 없다면서 자기가 사역을 하는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아주머니는 전단지를 보고 집회 전날 와서 `정말 죄에서 자유로와 질수 있냐`며 질문을 하고 말씀 듣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아침으로 참석해서 사모님과 교제 하면서 구원을 받고 너무 감사해 했습니다.
그리고 근간에 구원을 받은 빼드로 형제도 근무시간을 몰래 빼먹으면서까지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이런 복된 교회를 만난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해하고 그 마음이 교회에 더욱 견고히 세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스 형제님 어머니와 이모님이 참석해서 구원을 확신하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밖에 몇몇 영혼들이 와서 말씀을 들었고, 이번 집회땐 처음으로 몇몇 한국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영혼들이 많이 와서 교제할 사람이 부족했지만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파라과이 목사님 부부와 단기선교사 권시온자매, 이찬미 자매님을 보내 주셔서
형제, 자매님들과 또 영혼들과 깊이있는 교제를 할수 있게 세심히 준비하시는 주님을 볼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보배로운 기름이 아론의 수염을 흘러 옷깃을 적시듯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을 적시듯...
종과 교회를 통해 흘러 내린 보배로운 기름이 우루과이 땅의 심령들의 마음을 적시어 그들에서 생명을 명하는 것을 볼때
이런 복된 자리에 함께 할수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7:31:0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