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부산은혜교회 입당예배 소식!
기쁜소식 부산은혜교회 입당예배 소식!
  • 임은숙
  • 승인 2004.12.14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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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12 일요일 저녁! 드디어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사직의 부산소망교회와 서면의 부산은혜교회가 합병하면서 ♦기쁜소식 부산은혜교회♦로 교회명을 바꾸었으며, 조성화목사님을 모시고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앞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있습니다.

처음에는 부산은혜교회가 건물을 옮기려고 사역자님들이 오실때마다 건물을 알아봤지만 마땅한 건물이 없었는데 이번에 부산소망교회와 합병하면서 건물을 알아보았지만 잘 얻어지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한 건물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을 듣고 종의 믿음을 좇아 갔을때에 하나님께서 105평건물을 4층, 5층 주셨고 약2주정도 건물칸막이공사를 하면서 형제자매님들이 기쁨으로 너나할것없이 온마음을 모아서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당예배는
신종진장로님이 기도를 해주신후
이번에 처음으로 고신대에서 IYF사진전을 한 전미성자매가 학교와 부딪치며 싸웠던 것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담대한 마음을 주신 것을 간증하였고

또이번 KBS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이기숙자매님이
박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죄가 없어진 것이 믿어졌고, 어릴때부터 혈소판숫자가 적어서 60평생을 늘 약한 몸을 가지고 살았는데 (바늘구멍만한 상처가 나도 피가 멎지 않아 고통을 당했다) 구원받은후 며칠만에 병원에서 혈소판숫자가 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38Kg의 몸무게였는데 이번에 2Kg이 늘어 내평생에 이렇게 몸무게가 는적이 없었다며 하나님께 감사해했고 연락두절이던 딸도 며칠전에 연락이 와서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뭐냐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의 일본댄스와 부인자매님들의 특송은 어설펐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성화목사님의 누가복음 16: 1-13 말씀을 통하여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이 “네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는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처음으로 내가 ’부끄러운 인생이고 힘이없는 인생이구나’ 다른사람에게 은혜와 긍휼을 입어야 될자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비로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부분에 마음을 쏟게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없어질 재물과, 없어질 시간과, 없어질 건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이 지혜이며 큰 예배당을 주신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마음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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