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국일보에 박목사님 말씀이..
하와이 한국일보에 박목사님 말씀이..
  • 오민옥
  • 승인 2005.05.14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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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하와이 교회 단기선교사 오민옥 자매입니다.

저희 하와이 교회에서는 지금 복음의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LA Times에 목사님 말씀이 실린 이후에, 영어권 심령들의 반응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따라 하와이에서도 거짓 종교와 율법 아래 있는 심령들에게 복음을 알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한국일보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실을 수 있도록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용 전단지를 6000장 만들어 하와이에서도 종에게 약속하신 이사야 60장 4절 말씀을 이루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의 사장님과 관계자들이 저희 선교회에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하시는 분의 실수로 첫 전면 말씀이 칼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것이 편집부의 실수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편에서 일하고 돕고 계신 것을 봅니다.
한국일보 관계자 분들이 LA Times에 박목사님 말씀이 실린 것을 보면서 경이를 금치 못하고, 읽기를 원하여서 사장님과 광고 과장에게 LA Times를 계속 전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는 LA 박정수 목사님께서 LA Times를 준비하고 계획하시면서 각 교회를 향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시고 마음의 채찍을 해주셨습니다.


이 일이 LA교회 일만이 아니고, 기쁜소식선교회의 일이고 주님의 일이고, 하와이 교회 일인데, 그 동안 마음을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크게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하와이에서도 작은 부분이지만 우리 마음을 버리고 종의 마음을 받아 같은 마음으로 복음의 전쟁을 시작한다면 거짓 종교는 무너지고 진리를 사모하는 주님의 영혼들이 교회 안으로 돌아올 줄 믿습니다. 주님 인도하심을 받는 복되고 가치 있는 싸움이기에 소망이 됩니다.


또, 우리 앞에 IYF 글로벌 캠프를 주님이 종을 통하여 약속을 주셨기에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현재 주정부에서 군부대로 IYF 글로벌 캠프 서류를 넘겨서 군부대 담당 관계자들이 합당한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기다리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군부대 들어가서 장소를 알아보며 여러 방면으로 접촉하며 강한 주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글은 한국일보에서 목사님 말씀을 읽고 게시판에 어떤 독자분이 올린 글입니다.

한국일보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에 대한 응답글입니다.
작성시간: 2005-05-13 02:35 PM
제목: 진리는 하나입니다.
작성자: 평화의 나팔수
내용: 참된 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디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참 뜻을 제대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사역자를 진정으로 목말라 하는 하와이의 성도들에게 새로운 빛으로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래된 것이 꼭 낡은 것은 아니련만 구태의연하게 목회를 하는 하와이의 길들여진 목회자들에게도 각성의 기회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기쁜소식 선교회가 하와이 한인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8:57:3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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