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연합 장년회 소식
전북지역 연합 장년회 소식
  • 신석진
  • 승인 2005.09.11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번 전북도민을 위한 김성훈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9.10(토) 익산은혜교회에서 전북지역 연합 장년회가 있었다.
오후 3시. 오랜만에 축구를 하며 마음을 모으고 연합하는 시간 속에서 주님께서 은혜를 입혀 주셨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만 함께하는 동안 어느덧 숨겨진 벽들이 무너지고 주님의 마음이 교통하고 있었다. 또한 익산은혜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은 주님의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음식임을 느낄 수 있었다. 모임에서의 임민철목사는 장년들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과 말씀으로 모아주시고 연합해 주셨다. 집회를 앞두고 장년들의 마음에 복음과 믿음의 소망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드린다.


종 된 마음은 주님의 진정한 마음
인간의 이념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결코 섬기거나 종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르호보암이 백성들 앞에 종 된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리길 원하는 늙은 신하들의 교도를 버리고 그 친구들이 전갈로 다스려야 한다는 교도를 선택했고 주님과 상반된 그는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님은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종이 되길 원한다면 이것은 주님의 마음이고 그분의 삶이기에 반드시 은혜를 입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그래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같으면 우리가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다 이루십니다. 마음이 다르니까 내가 이루려고만 하고 자유가 없어지며 분위기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고 말지 믿음으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은 흩어져 있는 마음을 주님의 마음과 말씀 앞에 모으며 은혜를 입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지금 부족해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크고 놀라운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는 분은 오직 주님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하고 지키는 것은 나 자신이라고 믿고 살지만, 성경은 우리를 위하는 분은 오직 주님이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우리 마음을 위해 살수 없도록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는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라면 나를 위하시는 분은 오직 단 한분 주님입니다.



숨겨놓은 심령을 만나 데려오는 것
바알에게 순종치 않은 7,000명을 숨겨 놓았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이미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얻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도해도 안 돼!` 하는 생각을, 마음을 바꾸면 주님은 우리는 절로 은혜를 입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나를 온전케 하실 때 진정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복음 앞에 미천하고 종이 되면 은혜는 저절로 따라 옵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고 예비하신 심령들을 가서 만나고 데려오고 또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마음으로 은혜와 복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9:33:42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