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 청소년 연합 IYF 정읍지부 주최로 전북 정읍시에서 2일 동안 시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인형극은 정읍시 여성회관에서 무료공연으로 펼쳐졌고, 여러 장르의 오프닝극과 본극 작품인 부자와 거지나사로, 딩동댕나무와 대장장이이야기 등으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소망을 심어주었고, 2일 동안 가진 공연에서 첫날은 약40여명의 어린이와 노인들이 찾아왔다. 둘째날은 유치원 단체 방문도 참석하고 가게되었다.
정읍중앙교회는 정읍시 시민들의 심령을 두고 기도하면서 자체적으로 인형극단 공연하게되었는데, 전도하는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준비해두신 많은 학생들과 노인분들이 참석을 하며,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보고나서 마음에 죄에 대해서 돌아보고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아가씨는 순수한 마음으로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복음을 받아드리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령임을 알게 하셨고, 또한 할머니께서 오랬 동안 마음에 방황하고있으면서 믿고는싶은데 무엇을 마음에 믿어 살아야할까 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에 죄를 발견하고 교제후 분명한 죄에서 돌아서는 복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형극 공연을 통하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인을 남겨두셨다!"라는 종들의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이 일이 또한 이번 겨울수양회까지 연결이 되어 열매맺기를 바라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약1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개인적인 만남을 제대로 갖지는 못했지만 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소개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형성되어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기존 형제자매들도 마음이 하나 되는 은혜를 입었고 최근에 복음을 들은 지체들은 더욱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복음에 마음을 정하는 귀한 시간으로 주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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