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땅한 장소를 주셔서 뉴코아백화점에서 연합집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전단지가 수십박스가 오고 광고를 하느라 분주했습니다. 한번은 역전쪽에 가판전도를 나갔는데 어느마트앞에서 그레이스를 세우고 뒷트러크를 열고 책박스를 꺼내고 책상과 의자를 꺼내는데 마트주인이 나오더니 "뭐하는거요? 이땅은 개인땅인데 이곳에서 이런거하면 파출소에 신고할테니 빨리가시오." 이렇게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말도 못하고 저멀리있는 횡단보도까지 책박스를 들고 그쪽에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사람들의 눈치보느라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이런마음이 들어서 힘을 얻고 전도를 할수 있었습니다. `선한마음으로 주님앞에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실것이다.`
다가오는 집회에 전도를 해야하는데 전단지 돌리기는 쉽고 광고하는것은 쉽지만 영혼들의 마음이 주님께로 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천국가는 길이 그리쉽진 않다고 했는데 한영혼을 얻는데도 교회가 온마음을 쏟아서 계속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집회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일시: 2000. 5.29(월) ~ 6.2(금)
장소: 동수원 뉴코아백화전 6층 웨딩홀
강사: 류홍렬 목사(남인천교회 시무)
문의: 0331-242-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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