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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 수요일날 저희 강서교회에서 자원자들이 다 함께 모여 5분 영상 채팅에 보내질 사진과 각 부서의 활동상황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도 거의 인터넷자원자가 된지 2년이 다 되가는 것 같은데 전혀 활동하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 자원을 하게 되었을 때는 대학 3학년이었는데 그 때 중국어 언어 파트에 자원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졸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누가 나에게 자원자냐고 물어볼때마다 할 말도 없고 매번 자원자 모임 때면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근데 오늘 인터넷에 들어와 말씀도 읽고 간증도 읽으면서 이 인터넷을 통하여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교회가 있고 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있지만 저희 선교회에 이렇게 좋은 인터넷 사이트를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37:41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