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일보 집회 후기-1 김재홍 목사님 인터뷰
중앙 일보 집회 후기-1 김재홍 목사님 인터뷰
  • 박성애
  • 승인 2000.05.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Q:이번 집회에 강사를 맡게 되셨는데
어떤 마음으로 이 집회를 임하셨는지요?


A:사무엘상에 3장 19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말씀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이제 저희 교회를 알려서 생각에 가려서 복음을 듣지 못하는 분들에게 까지도 복음을 전할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그런데 최근 중앙 일보 기자들을 통해 저희 교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중앙일보의 심령에게 복음으로 보답하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집회가 종의 말씀안에 있는 약속의 말씀안에서 이루어지는 잔치인데 저희는 단지 종의 마음을 받아서 이 잔치를 누린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Q: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은 어떠하셨는지요


처음에 집회를 인도하면서 말씀이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고 하나님 앞에 무릅꿇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새벽기도회후에 형제 자매님들과 모여 이 집회를 위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4일 동안 집회를 하는동안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분들의 굳어진 마음이 조금씩 열려지고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부터 가장 말씀을 전할 때마다 신랄하게 질문을 던지시던 유부장님이 마지막날 극적으로 마음이 열려 자청하여 교제를 신청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저희 교회에 나오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서울제일 교회 시무-김재홍목사님



서울지역 기자 박성애(sapark@goodnews.or.kr)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9:38:11 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