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주풍남제-IYF가 휩쓸다!
제48회 전주풍남제-IYF가 휩쓸다!
  • 조원미
  • 승인 2006.05.05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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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제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절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며 1959년 단옷날을 전주시민의 날로 제정함으로써 올해 48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주의 대표문화축제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맞물려 치러지는 전주풍남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지역 대학생들이 학습의 연장으로 취재를 많이 옵니다.
5월 1일~7일 기간동안 우리 IYF도 풍남제의 한 부스로 참여하여 ‘세계문화체험’이란 주제로 GNC 홍보를 하였습니다.
행사가 치러지는 가장 중심 장소인 ‘경기전’ 중앙에 50점 가량의 해외현장체험 사진전을 펼쳐놓고 아프리카 의상을 입은 GNC 홍보단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외국관광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에게 질문해 왔고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대학생들이 GNC와 Culture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원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에는 중앙대 민속학과 학생들이 전주 풍남제로 단체 취재를 나왔는데 ‘세계문화체험’이라는 제목을 보고 IYF 라는 단체와 해외현장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이 어떤 취지로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세하게 취재해 갔습니다.
특히 오늘 어린이날행사에서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특설무대에서 IYF 공식 공연이 있었습니다.
‘리오몬따냐’와 ‘라이쳐스패밀리’가 출연해서 IYF의 신선하고 건전한 문화를 마음껏 보여주었고 전북 IYF 대학생의 아프리카댄스, 전북 Little 라이쳐스패밀리의 댄스공연은 순식간에 300명가량의 관중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풍남제 축제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자원봉사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도우미 학생들과 Staff 학생들이 GNC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IYF 공연을 보고나서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면서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전 세계를 GoodNews Corps 로 힘 있게 일하시는 이 때에 우리 전주에서도 성령의 큰 회오리가 불고 있는 것을 볼 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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