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뉴욕타임즈의 열기가 뜨거운 여기는 뉴욕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인근대학을 중심으로 SEASONAL FESTIVAL및 사진전시회를 가졌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의 GNC 5기 단기선교사들이 모여 뉴저지의 러커스대학(4/24)을 시작으로 라과디아(4/25), 보스턴에 있는 브랜다이즈 대학(4/27~28) 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임민철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보다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번 공연을 통해 저희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자국씩 발을 내딛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이러한 일들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전단지를 만드는 일에서부터 공연장소를 빌리는 것 어느 하나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라과디아 대학의 경우, 4월달에 저희가 빌리려는 장소는 이미 몇달 전에 스케쥴이 다 차있어서 저희가 공연하려는 장소에서 공연을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25일 스케쥴이 취소되면서 우리가 정해놓은 날짜에 공연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IYF를 소개하고 공연 후에 말씀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연에서 연결된 분들이 다음날 클럽미팅을 함께하면서 저희 마음에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영혼들을 준비해 놓으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보스턴에 있는 브랜다이즈 대학을 다니시는 형제님의 요청으로 학생회관 앞에서 사진전시회와 공연을 가졌습니다. 보스턴에는 아직 우리교회가 없는데요, 종의 마음에 오래전부터 보스턴에 교회가 세워질거라는 소망을 가지고 계신것을 보았습니다.
공연 전 목사님께서 저희들에게 사마리아성에 복음을 전한 네명의 문둥이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저희들 마음에 사마리아성을 기근에서 구했던 네명의 문둥이가 보잘것 없고 연약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였을때,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을 아람진에 병거소리로 들리게 하시고 사마리아성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된 것처럼 우리가 하는 댄스나 사진전이 복음에 목말라있는 보스턴에 기쁜소식이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첫째날에 소책자를 가져갔던 학생들이 다음날 다시 찾아와서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어떤 한국인 유학생은 학교에 IYF클럽이 없는것을 아쉬워하며 이번 세계대회에 참석하기를 원했습니다.
특히 수단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한 흑인 여학생은 2일동안 행사를 참석하면서 저희와 함께 아프리카 노래도 부르고 교제를 통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홀로 외로운 유학생활을 나름대로의 신앙과 자신의 방법으로 극복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고 하나님께서 정말 보스턴을 사랑하시고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저희의 공연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브랜다이즈 대학 방송국 측에서 저희들의 공연을 촬영하고 세계대회 홍보와 IYF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며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공연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예비해 두신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3:27 게시판에서 이동 됨]